장백지임신 소식이 균열된 가정의 위기를 돌려놓았다는 반응을 받아 주목을 받고 있다.

올해 초 홍콩 및 중화권을 떠들썩하게 한 이른바 진관희 스캔들에 연류되어 누드 사진들이 공개되어 충격을 준 바 있는 장백지가 임신 3개월이란 보도가 나와 눈길을 끈다.

홍콩 등 중화권 언론들은 장백지가 최근 남편인 사정봉과 균열된 가정 생활이 극적으로 봉합된 것으로 보인다며 그 증거로 장백지가 임신을 한 것으로 보인다며 이번 2세 잉태 소식을 전했다.

중화권 언론들은 장백지를 최근 본 많은 목격자들의 말을 인용해 최근 장백지가 배가 가려지는 편안한 의상과 낮은 굽의 신발을 신고 외출을 하는 등 전형적인 임신부의 모습이었다며 아직은 임신설이지만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전했다.

그동안 진관희 스캔들로 가장 큰 피해를 입은 연예인인 장백지는 우선 각종 광고 및 연예 활동에 막대한 지장을 받아 활동을 잠시 중단한 상태였으며 아울러 첫째 아들 루카스가 남편인 사정봉의 친자가 아니라는 소문까지 나돌아 친자 확인을 비밀리에 했다는 루머까지 나돌았었다.아울러 남편과 파경에 이르는 최악의 상황이 임박했다는 전망이 나오기도 했었다.

아직 당사자인 장백지가 임신설에 대해 긍정도 부정도 하지 않고 있는 상태로 올 연초 홍콩을 패닉 상태로 몰고간 진관희 스캔들의 최대 피해자 장백지가 과연 올 연말 임신소식으로 이런 어두운 소식을 모두 덮어주는 극적인 봉합의 매개체로 작용을 할 지 많은 이들의 시선이 장백지에게 쏠려있다.

사진설명:좌)장백지와 남편 사정봉 그리고 아들 루카스 우)진관희 스캔들 당시 유포된 장백지의 사진

(리뷰스타 엔터테인먼트부)
신선한 뉴스 리뷰스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