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스타 최인갑 기자)최근 외출시 마치 중세 시대를 연상케 하는 정체불명의 옷을 입어 혹평을 받은 앤 해서웨이가 문란한 사생활을 연상케 하는 누드 사진이 유출될 위기에 처했다고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미국 유명 잡지 라이프 앤 스타일 지는 최근 앤 해서웨이가 문란한 사생활을 벌였던 모습이 외부에 공개될 위기에 했다고 전했다. 이 잡지에 의하면 앤 해서웨이의 전 남자친구였던 라파엘로 폴리에리가 탈세 및 횡령 등의 혐의로 FBI에 체포되면서 압수된 컴퓨터 파일 속에서 여자친구의 샤워하는 모습과 누드 차림의 모습의 사진과 동영상이 포함되어 있었다고.

이 잡지는 앤 해서웨이가 자신의 전 남자친구를 밀고 했다는 의혹을 받으며 팬들 사이에서 비난을 받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는 애인의 컴퓨터에서 각종 누드 화보 수준의 사진들이 대량으로 발견되어 자칫 외부에 유출이 될 경우 다란 파문이 일어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아울러 이로 인해 많은 팬들에게 자칫 그동안 좋았던 이미지가 실추될 위기에 처했다며 과연 앤 해서웨이가 데뷔 이후 처음으로 활동에 지장을 주는 위기라는 암초를 만나게 되었다며 어떤 방법으로 이를 해결해 나갈지 궁금하다고 이 잡지가 폭로해 당분간 큰 관심을 계속 받을 것으로 보인다.

최인갑 기자/www.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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