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스타 최인갑 기자)지금으로부터 182년 전 세계 최초로 사진 촬영된 이후 지금까지 다양한 분야의 사진들이 공개되어 눈길을 끌고 있는 가운데 세계 최초의 누드 사진이 최근 해외 네티즌들에게 다시 화제가 되고 있다.

해외 다양한 네티즌들의 정보를 소개하는 테크블로그 사이트 등에선 세계 최초의 누드 사진이라고 알려진 빛바랜 흑백 사진 그리고 초창기 항공 사진들등이 공개되어 눈길을 끌게 한다.

특히 세계 최초로 알려진 누드 사진은 그 어떤 사진보다 높은 관심을 받고 있는 상황. 1839년 프랑스의 화가였던 루이-재게만데 다겔이 누드 모델을 대상으로 그림을 그리는 대신 1826년에 개발된 사진기로 촬영을 한 것이 시초라고 소개하고 있다.

비록 빛바랜 사진이지만 지금으로부터 182년 전 누드 모델과 사진을 통해 초창기 사진기가 발명된 시기의 생활상과 모습을 엿볼 수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이를 본 많은 해외 네티즌들은 당시 많은 화가들에게 그려진 누드화 외에 최초로 사진으로 촬영된 누드 모델의 사진이 인상적이라며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한편 그 외에도 1859년 프랑스의 저널리스트이자 항공 비행풍선 기구 전문가인 기스펠 벨릭스 톰나손이 기구를 타고 공중에서 촬영한 최초의 항공사진 역시 높은 관심을 받으며 현대인들에게 이제 생활 속에서 필수품처럼 사용되는 과거 초창기 사진기로 촬영된 많은 분야에서 촬영된 사진이 신기하다는 반응을 보이며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최인갑 기자/www.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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