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스타 최인갑 기자)최근 국내에서 '주성치의 여자','짝퉁 송혜교'란 별명을 가지고 있는 장우기(짱위치)의 성형전후의 모습이 그녀가 출연한 영화 '소림소녀' 개봉을 앞두고 연일 화제가 되고 있다.

화제가 된 장우기는 그동안 '주성치의 여자'란 별명을 들을 정도로 주성치가 발굴해 자신이 제작 및 주연을 하는 영화 등에 모두 출연을 시키는 전폭적인 지지를 얻어왔다. 그런데 최근 홍콩 언론들은 장우치-주성치 불화설 의혹을 제기하며 주성치가 장우기의 얼굴이 대중들에게 쉽게 식상하게 한다는 지적을 자주 받아 성형 수술을 할 것을 권유 받았다고 보도했다.

실제로 장우기는 이후 홍콩등 중화권 언론들에 노출된 모습을 보면 장우기의 성형전 모습과 성형후 모습이 많이 다른 점을 볼 수 있다. 홍콩 언론들에 의하면 장우기는 주성치의 의견되로 성형 수술을 하면서 송혜교의 얼굴 사진을 보여주며 송혜교 스타일로 만들어 달라고 주문을 한 것으로 알려져 이후 짝퉁 송혜교란 별명을 듣고 있다.

중화권 언론들은 중화권 한류의 지속적인 인기 스타인 송혜교와 비슷한 모습을 변신한 장우기의 대중들의 반응은 둘째치더라도 우선 높은 관심도를 얻고 있어 일차적으로는 성공적이라는 자체 분석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 중화권 대중들이 지속적으로 장우기의 성형후의 모습에 호감도를 보여줄 지 좀 더 지켜봐야 성형수술의 성공적인 효과여부를 알 수 있을 전망이다.

사진설명:상단 우측:송혜교, 상단 좌측,아래:성형 전후 장우기

최인갑 기자/www.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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