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스타 최인갑 기자)아역 배우 출신으로 성인 연기자로 변신에 성공해 활동중인 이민우(32)가 7년 동안 교제를 해 온 회사원 출신의 여자친구와 오는 9월 28일 결혼식을 올린다.

이민우와 결혼식을 올리는 예비신부는 현재 회사원으로 종사하고 있으며 지난 2002년 지인의 소개로 만남을 가지며 좋은 만남을 이어왔다. 이민우는 그동안 공식석상에서 선한 마음을 가진 여자친구가 있다고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민우는 그동안 아역 출신으로 성인 배우로 성공한 배우들 중 한 사람으로 그동안 주로 자상하고 모범적인 이미지의 배역을 맡아 연기를 보여 주었다. 최근에는 KBS 전설의 고향-기방괴담에 출연해 한량 캐릭터로 새로운 연기 변신에 성공했다는 호평을 얻었다.

이민우는 일반인 예비 신부와 가족들을 배려해 조용하게 예식을 치루고 싶다는 뜻을 밝히며 비공개 결혼식을 올리기로 했다.

한편 이민우의 결혼식이 거행되는 9월 28일은 이 외에도 권상우-손태영,오승은,유채영 등이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며 뒤이어 10월 18일에는 박성웅,신은정 커플이 드라마에서 극중 연인이 된 것이 인연이 되어 실제로 평생의 동반자 되는 예식을 올릴 예정이다.

최인갑 기자/www.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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