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인성 성유리와 김태희 오상진 아나운서가 각각 초등학교와 중학교 동창생으로 알려져 화제다.

81년생 동갑내기인 조인성과 성유리는 고명 초등학교를 졸업한 동창생이다. 뿐만 아니라 조인성은 신인 시절 핑클의 뮤직비디오 ‘나우(NOW)’에 출연하기도 했으며 현재 같은 소속사에서 한솥밥을 먹고 있다.

배우 김태희와 오상진 아나운서는 같은 중학교를 졸업했다. 두 사람은 80년생으로 울산 대현 중학교 출신. 김태희와 오상진 아나운서가 같은 교복을 입고 찍은 중학교 졸업사진이 네티즌들에게 화제를 모은 바 있으며, 출중한 외모와 좋은 성적으로 울산에서 유명했다는 증언이 이어지기도 했다.

선남 선녀 스타들이 같은 학교를 졸업한 ‘동창생’이라는 사실이 알려지자 “도대체 이들이 졸업한 축복받은 학교가 어디냐” “스타가 한 사람도 아니고 둘씩이나 다녔다니 너무 신기하다” “이들과 함께 학교를 다닌 동창생들이 너무 부럽다”는 네티즌들의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리뷰스타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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