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스타 최인갑 기자)손태영이 연인이던 쿨케이와 지난 9월 말 이별을 했다.

손태영은 지난 9월 말 쿨케이와 서로 각자의 길을 가기로 하고 이별을 했다. 손태영 최측근은 리뷰스타와의 전화 인터뷰를 통해 "지난 9월 말 서로 성격차이로 이별을 하기로 했다.서로 좋게 각자의 길에서 좋은 모습으로 활동을 하는 모습을 축복해 주며 '쿨'하게 결별을 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손태영은 현재 가슴이 아프지만 다시 조만간 새 작품에 몰입하며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걱정을 해주시는 팬들에게 감사하다.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컴백을 하겠다"고 이별 소감을 밝혔다고 전했다. 한편 손태영의 미니 홈피에는 그동안 연인이었던 쿨케이와의 사진들이 사라지고 이별의 소감을 담은 "사랑을 후회하지 않을께,그리고 당신을 원망하지도 않을께.하지만 지금 이 순간 난 모든게 두려워,이럴거면 스쳐가게 놔두지"라는 이별의 아픈 속마음을 드러냈다.

결국 손태영이 지난 10월 6일 미국 여행은 드라마 종방 이후 재충전과 동시에 이별 이후 마음의 정리를 위해 유익한 시간으로 이 여행을 통해 어느정도 마음의 정리를 한 상태이다. 손태영과 쿨케이는 지난 2006년 10월 경 서로 교제를 시작해 공개적으로 미니 홈피 등에 사랑하는 모습을 공개해 팬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어 왔었다. 하지만 1년 만에 서로 성격차이를 이유로 서로 각자의 길을 걷게 되었다.

최인갑 기자/www.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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