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 여수동 365번지에 위치한 "더 쉐프"

오늘 방문이 벌써 세번째입니다.~~~~~^^

 

친절한 서비스에 멋진 쇼까지^^

오늘은 기대가 더 많이 되네요.

티맵으로 찾으면 더쉐프를 바로 찾아가는데

다른 네비들은 엉뚱한 곳으로 안내를 해주네요.

시청 정문을 끼고 우회전

쭈욱 가시다가 GS25편의점을 끼고

좌회전후 바로 우회전을 하시면

더 쉐프가 보입니다.

 

코스는 A코스, B코스, C코스로 나누어지며,

단품과 런치메뉴로 볶음밥과 팟타이가 있답니다.

다양한 와인과 사케, 맥주 소주등이 준비되어 있답니다.

 

 

 

 

 

 

 

더 쉐프의 주인공이

생활의 달인에 출연한 철판요리의 달인 이성민쉐프입니다.^^ 

와우 멋져!!!

요즘 쉐프가 멋진건 다 알고 계시죠!!!! ㅋㅋ

오늘은 큰맘 먹고 C코스

자~~~ 한번 즐겨볼까요!!!!

젤루 좋아하는 모스카토도 한병 주문하고,

이제 시작입니다.

쉐프님이 직접 심혈을 기울여 만든 맛난 호박스프~~

달달하니 입맛을 돋아주네요. 짱 맛나요.~~^^

 

 

맛나 보이죠?!!!!!

오늘도 한그릇 더 달래서 싹 비워냅니다. ㅋㅋ

위에 세가지 소스 보이시죠?

첫번째는 겨자소스, 두번째는 핫소스, 세번째는 양파소스입니다.

쉐프님이 개발하신 맛난 소스들이랍니다.

제가 좋아하는 짜장소스입니다.

곤약구이를 살짝 찍어먹으면 와우 정말 맛있어요.

관자에도 찍어도 맛나답니다.

쉐프님이 자리를 살짝 비우신 사이

오늘 C코스의 재료들을 살짝 찍어봅니다. ㅋㅋ

전복, 가리비, 새우, 맛난 관자

넘 싱싱한데 제 폰이 흔들렸네요.

숙주는 패스 ㅋㅋ

랍스터와 메로~~^^

와인에 재워둔 안심~~~~

아가들을 위한 세심한 배려

뽀통령. ㅋㅋ

드디어 쉐프님이 요리를 시작하시네요.

기름을 두르시는데.....ㅋㅋ

스마일 얼굴입니다.

늘 올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철판에 구워주는 야채

정말 맛있어요. 특히 곤약과 호박은 상상을 초월하죠~~^^

역시 오늘도 호박으로 예쁜 하트를 만들어 주시네요.

완전 감동이예요.

열심히 집중해서 요리만드시는 쉐프님~~~~

정말 멋지죠!!!!!

곤약은 짜장소스에 살짝 찍어드시면 색다른 맛을 느낄수 있어요.

가지와 호박은 양파소스에 찍어드시면 맛있구요.

 

 

 

야채를 열심히 흡입후

이제는 해산물입니다.

지글지글 구워지는 맛난소리~~~~

침이 꼴깍꼴깍

얼른 주세요....~~~~~

멋진쇼도 계속 보여주시고,

소금과 후추로 간을 해서

와우 맛이 짱이예요.

해산물은 핫소스에 찍어야 맛있어요.

소금과 후추, 버터를 살짝 넣어 구운 관자요리의 맛은

제가 가장 좋아하는 메뉴예요.

오늘도 완전 맛있어요.

쉐프님 마니마니 주세요. 짱~~~

다음은 가리비.

가리비를 익힌후에 새콤달콤한 소스를 뿌리고

오징어먹물 날치알을 살짝 뿌려주시는데

그 맛은 설명하기 힘든 맛이네요.

와우 입안을 감도는 상큼한 맛~~~~ 맛있어요.

아쉽지만 가리비는 하나로 만족해야 하네요. ㅠㅠ

다른 메뉴들도 맛봐야 하니 참아야겠죠.

 

아가들을 위해서 잘게 썰어주시는 센스까지~~~^^

아이들이 쇼도 좋아하지만 관자와 소고기는 인기짱이랍니다.

뽀로로 스프그릇, 식판, 수저와 포크까지~~~~

아이들이 정말 좋아해요.

다음은 드디어 기다리던

랍스터와 메로구이

지글지글 거리는 소리

침이 고여 참을수가 없네요. ㅋㅋ

 

소금과 후추로만 간을 한 해산물요리들.

웰빙요리네요. 익어가는 랍스터의 껍데기를 한꺼번에 드러내주시는 쉐프님

다음은 두두두두

하이라이트 ㅋㅋ

와인숙성 소고기 안심구이

여기서 불쇼를 보여주시는데 동영상 찾는데로 올려드릴께요. 

 

안심구이와 같이 먹을수 있게 숙주를 살짝 볶아주시는데

이맛도 기가 막힙니다.

이제부터는 계란 3단쇼를 보여주시고

멋진 하트를 만들어 주시는 센스~~~~~

환호를 받을만 하시네요.

계란으로 멋진쇼를 보여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짱

맛난볶음밥에 미소장국

늘 오면 먹는 볶음밥이지만 오늘은 더 맛있네요.

김치도 아삭아삭 씹히고 완전 대만족입니다.

배가 완전 불러요. ㅋㅋ

오늘의 후식은 아이스크림

입안을 개운하게 해주네요.

오늘이 세번째 방문이라고 예쁜 수박까지 서비스로

완전 감사합니다.

과일 꽂는 새가 정말 예쁘죠!!!!!

여자와 아이의 마음을 잘 아는 쉐프님~~~~~~

멋져요.

직장동료들과 시간나는대로 한번 더 와야겠어요.

오늘 긴수다와 행복한 저녁식사였습니다.

맛난 모스카토도 입을 즐겁게 해 주었구요.

 

불쇼와 계란쇼 정말 멋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