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친구랑 만나서 힐링하자고 맛집 찾아 다녔는데요~ 우연히 블로그(http://sapporoboom.com/329)에서 보고 한번에 꽂힌~

일본을 느낄 수 있는 음식점, 모츠나베 전문점 ‘야마야’를 갔다왔어요~

야마야는 가격판이 입구 앞쪽에 있어서, 편하게 확인하고 들어갈 수 있었어요ㅋㅋ

내부는 마치 일본의 감성이 느껴지는 것 같았어요~

저는 먼저 야끼소바를 먹었는데요, 간장소스 덕분에 향이 장난 아니더라고요!

두 번째 먹은 음식은 대창 된장소스 볶음인데요! 

자칫 잘못하면 대창이 느끼할 수 있었을 텐데 된장이 그걸 잡아줘서!!!완전 쫄깃하게 먹었어요ㅎㅎ

약간 느끼할 수 있는 일본음식에는 맥주도 한잔^^

그리고 야마야에서 서비스도 주셨는데요 명란젓이에요!!

전 처음 먹어봤는데 같이 간 친구가 일본 명란젓이 좀 더 매콤하다고 하더라고요~!

음 야마야는 제 생각에는 한국에서 느낄 수 있는 일본(?) 인 것 같아요!^^ 

가격도 저렴한 편이라서 자주 가고 싶은 곳이었답니다~ 방문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