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는 일주일 중 제일 힘든 화요일 

저랑 남편이랑 일 하고 돌아와서 너무 피곤한거예요 ㅠㅠ

그래서 뭔가 힐링이 필요하다고 생각돼서

집 앞에 소담치킨이라는 치킨체인점이 생겨서 가보기로 했어요 !

어두워서 잘 보이지 않지만 치킨체인점 소담치킨은 

딱 외관만 봐도 아담한 느낌이 물씬 풍겨오죠?^^

여기가 전국에 몇 없는 치킨브랜드라고 하더라구요~

저희 집 근처에 생긴게 얼마나 감사한지..!

일단 배가 너무 고파서 얼마나 맛있는 치킨브랜드인지 보려고 안으로 입성 !

역시 곳곳에 아담한 장식들이 눈에 들어오는 매장이였어요~

너무너무 귀엽죠? 저 종이상자는 포장상자인데

인테리어로 승화시켰다고 하시더라구요~ 너무 사랑스러운 치킨브랜드 소담치킨!

치킨체인점에서 이런 인테리어는 처음봐서 뭔가 신기해요ㅎㅎ

이렇게 넋놓고 바라보다가 현미베이크크래커랑 매콤간장치킨을 주문했죠 !

곧이어 모습을 드러낸 반반치킨 !

보기만해도 맛있겠죠?ㅠㅠ 개인적으로 치킨체인점 중에서

소담치킨같은 맛을 구사하는 곳은 처음이에요ㅠㅠ

특히 요 현미베이크는 바삭하면서 부드러운 속살에 녹았어요ㅠㅠ

소스도 다채로웠구 ㅎㅎㅎ

그리고 소스가 다른 치킨점과 다르게 세개나 나오더라구요! ㅋㅋ

너무 맛있는 치킨브랜드 소담치킨..ㅠㅠㅠ 홀릭이에요

이제 배달 엄청 시킬 것 같아요 ㅠㅠ

현미베이크치킨 꼭꼭 맛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