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blog.naver.com/mefun/220104598321

블로그에도 작성했답니다.

독산역 1번출구나가면 횡단보도가 바로 있습니다. 파리바게뜨가 있고 2층에는 카페로드가 있습니다.

책도 볼수 있고 공부도 합니다. 아주 복잡한 길이 아니라서

조용한 아지트같은 카페입니다.

저만큼 여기를 좋아하는 젊은 친구들이 참 많습니다.

서울카페쇼 2014년 홍보대사가 된 저는 젊은이들이 주중은 물론 주말에도 꾸준히 오는 카페로드독산점에 서울카페쇼 2014년 포스터가 나온다면 여기 가져다가 붙여놓고 싶습니다.

금천,시흥,안양,구로쪽 젊은 대학생들이 어디숨었다가 여기로 다 모이는지 참 신기합니다.

일반적인 메뉴도 보이지만 저는 어릴적 박**못지않은 드링크제이름과 이름이

비릇한 영진구론산 바몬드 오잉~~ 여기는 바몬두쥬스입니다. 재밌네요.

여러가지 카페로드만의 메뉴가 있어서 특히 좋답니다.

바몬두쥬스

바나나와 아몬드와 호두를 우유하고 넣어 갈아서 제공되는데 아주 고소하고 든든합니다.

지인들은 고르곤졸라피자와 샐러드 메뉴도 즐깁니다.

여름에는 수박쥬스도 수박이 많이 들어 완전 수박맛 제대로 나는 수박쥬스도 맛있습니다.

꽤 넓어요 보통 카페가 좁은 공간이 많아서 눈치보면서 빨리 나가야하는데 여기는 흡연실이 왠만한 카페크기입니다.

드디어 우리가 주문한 바몬두쥬스와 아메리카노커피와

고르존졸라피자샐러드세트가 나왔습니다.

오늘 너무 힘들었는데 아무것도 먹기 싫었는데 바몬두쥬스는 완전 맘에 듭니다.

이 여성도 저처럼 시간나면 여기 오시나 봅니다. 아예 노트북 들고 와서 일 시작합니다.

해 진행하게 될 서울 카페쇼 도 관심갖는 사장님

지난 10년간 압구정에서 10년간 레스토랑운영한 경력이 있어 벌써 커피

와 양식에 대해 이미 대단한 안목이 있었다는것 예사롭지않습니다.

우리집앞에서 마을버스한코스로 가니 여긴 시간날때 가고 싶은 카페 가고마는 까페입니다.

서울카페쇼 홈페이지​ ​www.cafeshow.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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