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를 원한다면 ..

◆ 점심 식사를 대강 군것질로 때우는 것은 NO! 

과자 빵과 우유, 녹차 컵라면 등으로 간편하게 때워버리는 경우가 많은 점심.

하지만 점심 식사는 오후 내내 기력과 체력을 유지하면서 건강하게 활동하기 위한 원동력이다. 

점심 식사만을 충실하게 하면 간식도 저녁도 줄일 수 있다. 

배가 부르지도 않고 미각적으로도 만족할 수 없는 부실한 식사라면 

금방 배가 고파져서 간식을 찾게 된다. 

◇ 외식할 때는 먼듯한 거리에 있는 식당을 찾아 그곳까지 걸어가서 먹는다. 
 

◇ 식사를 할 때는 되도록 늦게 먹도록 속도를 늦춘다. 

    그러면 남들 눈치 보지 않고도 음식을 남길 수 있다. 
 

◇ 아이가 없는 초보 주부의 경우 집에서 혼자 먹는 점심을 거르기 일쑤. 

    하지만 이렇게 때를 놓쳐 간식을 먹게 되면 더 살이 찌게 되므로 점심은 꼭 정해진 시간에 먹는다. 



◆ 콜라나 밀크커피는 피하고 우우나 블랙커피를 마시자. 

식사 후에 마시는 콜라나 커피는 다이어트 때문에 

조금 먹은 점심의 칼로리르 단번에 올려 놓을 정도로 고칼로리, 입가심은 달지 않은 연한 차로. 

◇ 설탕없는 음료중에서 좋아하는 것을 골라 하루 종일 그 음료수만 마신다.

    이렇게 1주간만 하면 입맛이 길들여 질 것이다. 
 

◇ 다이어트 기간 중에 저칼로리나 다이어트 음료 외에 딴 것을 마시고 싶을 때는 

    저지방 우유와 야채 주스만으로 한정한다. 
 

◇ 커피는 설탕을 빼고 프림 1스픈만 넣거나 블랙커피에 우유만 조금 넣어 마신다. 

    블랙커피면 더 좋고! 




◆ 점심을 천천히 즐겁게 먹는다. 

직장인들이나 학생이라면 하루 중 가장 기다리는 시간이 점심시간. 

점심 메뉴로 뭘 고르느냐도 살 빠지기 위한 노력이다. 

혼자 먹는 한이 있어도 꼭 내 점심는 내가 고르도록. 

또한 도시락을 싸가는 것도 좋다.

단 작은 듯한 도시락에 반찬은 풍부하게. 아무리 다이어트 때문에 

조그만 먹더라도 즐겁게 천천히 먹어야 된다는 원칙을 기억한다. 

◇ 밥을 뿌리듯 담아 겉보기엔 도시락통을 다 채운 것같아도 실제로는 반만 담아지게 한다. 
 

◇예쁜 도시락을 준비해 반찬도 예쁘고 깔끔하게 담는다. 
 

◇ 직장인이라면 직장 동료 여럿이서 아이템을 정해 

    각자 집에서 싸와 마치 부페처럼 먹어 보는 것도 좋다. 

◇날씨가 좋은 날은 공원에서 좋은 경치나 공기를 즐기면서 먹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