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를 결심했다면 우선적으로 살 빠지는 원리를 알아두면 유용합니다.
무작정 다이어트 하겠다면서 굶기 시작하면 나중에 요요현상과 폭식증이 올수 있어서..

결국에는 다이어트 실패와 직결되기 때문이죠.
그리고 오히려 몸이 상하는 악순환이 반복될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다이어트를 해서 살 빠지는 원리가 무엇인지 적어보자면.

의외로 살 빠지는 원리는 간단합니다. 우선적으로 사람에게는 기초대사량이 있는데 기초대사량이란 가만히 있어도 소모되는 애너지를 말합니다. 그런데 사람이 굶게 되면 인체는 기초대사량을 최대한 낮추고 애너지를 비축해두려고 하기 때문에 굶는다고 무조건 살이 빠진다거나 하지 않는겁니다. 그래서 살을 빼기 위해서는 섭취한 칼로리보다 많은 양의 애너지를 소모하므로서 인체에 살로 축척한 애너지를 태워야 합니다.

그런데 여기서 중요한것은 칼로리가 높은것과 영양소가 많은 것은 비례하지 않는다는 사실입니다. 영양소의 함량이 낮은 식품과 영양소의 함량이 상대적으로 많은 식품의 칼로리가 동일하다고 해서 영양소 함량이 낮은 식품을 드시는것도 상관이 없다고 생각하실수 있는데 사실 그렇지 않습니다. 다이어트는 살을 태우는것도 중요하지만 재대로된 영양소를 섭취해 나가는것도 아주 중요합니다. 만약 재대로된 영양소 섭취가 병행되지 않으면서 운동을 한다면 급속하게 애너지가 빠져나가므로서 골다공증과 같은 뼈 질환과 면역력약화, 두통과 현기증이 찾아올수도 있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즉, 영양소가 충분하지 않고 단순히 칼로리만 높은 음식은 오히려 인체에 적절한 영양공급에 문제를 야기시키기 때문에 영양부족에 노출되실수 있습니다. 때문에 다이어트 시에는 먹는것도 중요하다는 말이 나오는 거죠.

여기서 말하는 영양소란 저칼로리 고단백질 음식,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하고 식이섬유도 많이 들어있는 음식을 말합니다. 이러한 음식을 드시면서 적절한 다이어트를 병행하신다면 살이 빠지는 것에 대해서 좋은 결과를 기대할수 있을것입니다.

출처: Lifemed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