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이섬유 풍부하고 지방 축적 억제효과 높아

96종의 미네랄과 다양한 각종 영양소가 풍부 바다의 불로초라 불리는 톳은 칼로리가 100g 기준 24kcal로 낮으며 다시마의 20배에 이르는 식이섬유가 함유되어 있어 섭취했을 때 포만감이 높아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들에게 효과적인 식품이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한 달 동안 고지방식과 물을 먹인 A개체군(9마리)의 평균 체중은 100g에서 190g대로 90%이상 증가한 반면 고지방식과 톳을 먹인 B개체군(9마리)의 평균 체중은 100g에서 160g대로 60%가량 증가하는 데 그쳤다고 한다.

또한 톳에는 식이섬유의 일종인 알긴산이 풍부하게 들어 있는데 이 알긴산이 장의 운동을 활발하게 만들어 변비를 개선해 주며 소화운동을 도와 변을 부드럽게 볼 수 있도록 도와줘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들에게 도움을 준다.






칼슘과 철분 풍부해 뼈 건강과 빈혈 예방에 도움

톳에는 칼슘 성분이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데 칼슘의 경우 100g당 1400mg이나 함유하고 있어 우유의 12배에 이른다.

이러한 칼슘으로 인해 뼈를 튼튼하게 만들어 주기 때문에 나이드신 분들의 골다공증이나 성장기 어린이들의 성장발육에도 도움을 주며 톳 40g 정도면 하루 칼슘 섭취량이 충족된다.

또한 철분 역시 풍부한데 우리가 흔히 철분이 많이 함유되어 있다고 알고 있는 시금치에 비해 무려 3~4배에 달하는 철분을 함유하고 있어 빈혈이나 어지럼증이 있는 사람과 여성이 꾸준히 섭취해 주면 빈혈에 도움을 받을 수 있으며 민물장어의 20배에 달하는 아연까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부모와 아이가 함께 먹는 건강식품으로 손색이 없다.

미네랄과 식이섬유 풍부해 동맥경화에 효과적

톳에는 96종에 이르는 각종 미네랄과 다시마의 20배에 이르는 식이섬유가 함유되어 있어 혈관내에 쌓여 있는 콜레스테롤을 제거하는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콜레스테롤이 제거되면 혈관과 혈액이 깨끗해지고 혈액순환이 좋아져 동맥경화 등의 심혈관질환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받을 수 있으며 톳을 상식하게 되면 혈액이 알카리성으로 바뀌고 세포조직도 강화돼 노화를 방지하고 모든 장기의 기능이 활발해 진다.

푸드밸런스는 다양한 영양소를 갖추고 다이어트 뿐 아니라 우리 몸의 건강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식재료를 활용한 간편푸드를 고객에게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