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스타일 둥이들이 서울에서

뽀로로파크에 왔답니다^^

서울엔 정말 갈곳이 많았지만

역시 아이들에겐 이런곳이 최고 아니겠어요?

 

부산에서 가본 코코몽 키즈랜드랑은

어떻게 다를지 ~~궁금하기도 했구요

 

둥이들의 뽀로로파크 체험기 시작합니다~~★

 

 

 

 

 

 

 

 

 

입구에 있는 귀여운  뽀로로 의자^^

사진한판 찍고 들어갈랬는데

 

또 울보왕자 대성통곡 시작!!!

"이유가 도대체 뭐니?"

 

 

뽀로로도 당황하고 ~~ ㅋㅋㅋㅋ

 

 

아~~ 사진그만찍고

빨리 뽀로로 파크 들어가잔 얘기였나봐요 ;;;

 

찍사 엄마를 용서하렴 ~~

 

 

 

뽀로로가 환히 웃으며

반겨주네요~

 

 

유모차 보관하는곳이 있구요

보증금도 미리 준비하는센스!!

 

 

입구부터 상술이 뻔히 보여요 ㅋㅋㅋ

크롱주스랑 에디주스 진짜 비싸네요

 

 

할인혜택도 꼭 읽어보고

양껏 받아가세요~~

 

둥이네는 해당사항이 없는대신

 

티몬에서 30%할인가로

미리 티켓을 구매해 왔답니다~ 

 

 

 

 

퇴장시간을 직접 적어주더라구요~

 

시간초가하면 돈을 내야하니

요건 칼같이 지켜야겠어요 ㅋ

 

 

 

 

티켓을 확인한후에

직원이 팔찌를 팔에 채워줘요

 

 

 

 

아이들은 노랑이

어른은  하늘이로~~

 

미니가 안한다고 울어서

엄마가 대신 두개나 찼네요 ㅋㅋ

 

 

 

 

집이 가까우면 정말 다회 이용권을

끊을텐데... 아쉽네요

 

 

 

 

전 이런글 보면 진짜 만원받을지

궁금해요...ㅎ

열쇠값이 얼마나 한다고 ~~

 

 

어쨋든 안잃어버리게

조심해야지요~~

 

 

뽀로로 파크 지도(?)가

신발장 나오는곳에 있답니다.

첨에와서 모르니 이지도를

곧잘 활용하게 되더라구요~

 

 

 

 

혀니와 미니가 젤 먼저 찾아간곳은

"해리노래방"

 

노래부르는 곳은 아니구요

노래가 나오고 애들이 갖고놀수 있는

장난감들이 있더라구요​ 

 

 

 

 

둘이서 한참 이 롤러코스터박스에

빠져서 놀았어요~ 

 

 

 

그러다 뽀로로 하우스를 발견한 혀니 

 

 

 

 

띵동띵동 벨도 누르고 신나게 놀았지요

 

 

 

미니가 그모습을 발견하고~

 

 

 

바로 오빠놀이에 낑기기(?) 시작했지요

미니는 오빠놀이에 훼방놓기

선수랍니다.

 

 

 

그다음엔 블록놀이장에 갔어요

쌓기의 달인 미니~~

열심히 쌓는틈에

 

 

 

 

혀니는 여기저기 탐색하고

 

 

 

돌아다니고~~

놀거리 찾는중이예요 ㅋ

 

 

화면에 손으로 터치해서

사탕없애기 게임이 있더라구요

 

 

 

언니랑 형따라서

미니혀니도 함께 했답니다 ㅋ

 

 

미니가 넘 좋아했던

"꽃밭놀이터"

​
혀니는 무섭다고 자꾸만 내려오더라구요

 

 

 

혼자서도 잘뛰어당기고~

 

 

 

엎어져도 일어나고~

 

 

 

내팽겨처져도(?) 

 

 

 

 

좋대요 ㅋㅋㅋㅋㅋㅋ

 

 

 

대박은 ~~~높은 미끄럼틀에

혼자 올라갔다는 거예요

 

 

겁도 없이 꼭대기에서 걸어다녀서

안전요원이 끌고 내려왔다는....ㅎ

 

(겁을 상실한 미니미니) 

 

 

 

볼풍놀이장은 역시나 둥이들이

너무 좋아했던 곳이랍니다. 

 

 

 

영차영차 올라가는건

이제 식은 죽먹기예요

 

 

 

 

어디로 갈지 길을 잃은 사나이 ㅋ 

 

미니가 가는곳은

언제든 지켜봐주는 든든한 두남자가 있어요!!

 

 

 

 

 

빙산미로도 신기해서

 

 

 

 

 

한번 올라갔다가 다시내려와요  ㅋㅋ

뭐든 다 이용해보겠다는 심리죠..ㅎ

(본전생각에)

 

  

 

 

여긴 뽀로로의 집이예요~

 

 

 

 

 

너무나 딱따하고 작은 침대가

인상적이였네요 ㅋ

 

 

 

벽엔 진짜 뽀로로 집처럼

액자도 꾸며놨구요~

 

사진은 못찍었는데

욕조도 있어요 ㅋㅋㅋㅋ

 

 

 

 

뽀로로 집안에

뽀로로친구들이 모두 있는

포토존도 있는데

둥이들은 절대 거부해서(?) 못찍었어요 ㅠㅠ

 

 

색색깔 예쁜 젤리랑 사탕도 팔구요~ 

 

 

 

까페에는 좀 마니 비싼 음료들이

팔아요ㅠㅠ

 

여기서 젤 아쉬웠던점이

애들먹을밥이 안판다는거예요

 

스테이크,핫케잌 같은게 팔긴하는데

아이들에겐 더 영양가있는

밥과 반찬이 나오는 밥이 팔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어요 ㅠㅠ

쌩뚱맞게 방수네임 스티커 자판기도 ㅋ

 

여긴 좀 장사속이 심하단 생각이

많이 들었답니다.




 

 

패티의 방에선 요리수업을 하는데

4세이상이라서 못하는게 아쉬웠어요ㅠ 

 

 

 

기다리고 기다리던

뽀로로 공연을 보는 시간이 돌아왔네요.

 

 

통통이 소극장에서는 30분 간격으로

공연을 한답니다.

 

 

 

시간표를 미리보고

맞춰가면 더욱 좋겠죠?

 

 

 

 

뽀로로 친구들이 나왔어요~~

 

 

 

 

재밌게 노래에 맞춰 춤을 추더라구요

노래는 평소 많이 들었던

"뽀드득 뽀드득" "고래야 고래야"뭐 이런것들.

 

크롱이랑 뽀로로는 몸개그를 많이 해서

어른들이 봐도 웃겼어요 ㅎ
 

 

 

너무나 진지하게 보는 둥이들

중간중간 조금씩(?) 몸도 흔들었어요 ㅋ 

 

 

 

그리고 오늘의 하이라이트!!

뽀롱뽀롱 기차

 

 

이것도 30분 간격으로 운행하구요~

 

저번에 코코몽 키즈랜드가서는

 연령제한이 있어서 못탔는데

다행이 여기는

스스로 앉을수만 있으면 탈수 있다고하니

넘 좋았어요^ㅡㅡㅡ^

 

 

 

이렇게 줄을 서야 탈수 있는

인기종목!

 

 

 

자꾸만 뒤를 보는 미니와

안전벨트 풀고 싶은 혀니예요 ㅋ

 

출발~~~!!!!!!

 

 

 

 

저멀리 기차가 오고 있어요~~

카메라 들고 준비하는 엄마아빠들 ㅋ

 

 

 

안녕~~혀니미니야^^

 

"멍~~~"

 

 

 

안전벨트도 있고 안전요원이 있으니

위험하지 않아 안심이 되요~ 

 

 

 

30분뒤에 한번더 탔을땐
익숙한지 웃어주는 사진도 건졌네요

 

 

 

"에디야 너 괜찮니?" 

 

 

 

나오는길에 미니가 뛰어가서

바라보던 모래놀이장이예요

 

 

아직은 모래놀이는 많이 두려운

엄마아빠~~

 

다음에 가자~!!!

 

 

 

 

시간초과하면 정산할때 돈내야하니

저희는 칼같이 나왔어요 ㅋ

 

이상하게 저런돈이 참 아깝더라구요 ^^;;

 

 

정산하고 출구로 나오면~

 

아이들을 사로잡는

장난감가게가 나와요~~

 

이것저것 만지는 미니를 끌고 나오는 아빠 ㅋ

 

그리고 아빠는 말햇어요

"뽀로로 인형은 아빠가 인터넷으로

싸게 사줄께"

 

 

 

뽀로로 파크에서 즐겁게 잘놀고 왔어요~~

하지만 상술엔 안흔들리기로 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