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방학 끝난지 얼마 안되었는데,, 얼마 안있음 추석이네요

결혼하고 나서,, 또 아이를 키우면서 반찬 뭐 해먹지 고민하게 되네요

샐러드 라고하면 감자 샐러드, 아니면 여러가지 야채에 오리엔탈 소스 뿌려서 먹는 정도만 생각했는데요

매일 반찬으로 먹어도 맛있는 샐러드를 보게 되었습니다

몸에 좋은 채소를 많이 먹고 싶은데,, 저나 아이들이나 채소를 많이 먹는다는게 어렵더라구요

채소를 이용한 요리도 잘못하지만,, 채소는 빨리 먹지 않으면 시들고 버리게 되어 자꾸 채소를 멀리하게 되네요

기본 샐러드 외에도 반찬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반찬 샐러드'와 따뜻한 샐러드등 다양한 요리가 많습니다

차례를 보면요

크게는 모두가 좋아하는 기본 샐러드, 밥이 술술 넘어가는 반찬샐러드, 술에도 어울리는 안주 샐러드,

몸과 마음이 훈훈해지는 따뜻한 샐러드, 식욕을 돋우는 세계각국의 매콤 샐러드, 밑반찬이 되는 채소 절임 입니다

어떤 샐러드에 더 관심이 가세요?

저는 기본샐러드부터,, 반찬 샐러드, 또 매콤한 샐러드까지 하고 싶은 샐러드가 많네요

내가 만든 샐러드가 맛있는 이유

샐러드 만들기의 기본과 맛의 비결 알려드려요

1. 물기를 빼고 맛을 입힌다

채소의 물기제거

2. 식감도 샐러드 맛의 일부분

먹기 직전에 버무리기

3. 양념이 스며들어야 맛있다

절여서 맛이 베개 하기

4. 채소의 맛을 꽉 응축한다

햇볕에 말리기

5. 채소의 맛을 끌어내는 마법

저수분 조리

6. 샐러드의 맛은 조미료가 결정한다

질 좋은 조미료만 사용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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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주로 가격이 저렴한 조미료만 쓰는데요 ㅠㅠ

샐러드는 단순한 요리이기 때문에 조미료의 질이 맛을 좌우합니다

식초, 기름, 소금은 드레싱의 기본이므로 비싸더라도 옛날 방식의 제조법을 고수하는 질 좋고 풍미 있는 제품을 사용하세요

기본샐러드부터 살펴보자면요~~

결정판 감자 샐러드, 두부 김 겉절이 샐러드, 지중해풍 참치 샐러드, 마카로니 요구르트 샐러드, 우엉 고추장 샐러드 등이 있습니다

가족이나 친구들과 함께 식탁에 앉았을때 근사한 샐러드를 메뉴에 넣어보세요

다 같이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기본 샐러드일수록 레시피와 드레싱에 신경을 써야 합니다

조리법이 단순한 만큼 간을 잘 맞추는 것이 중요합니다 ^^

저는 녹색채소,, 그것도 아삭아삭한 상태의 채소가 있으면 웰빙식탁같고,, 더 영양에 신경을 쓰는 엄마같아 보이더라구요

매일매일 종류를 달리해서 샐러드를 아이들에게,, 가족에게 먹이고 싶습니다

저는 맛있는 샐러드 책이 좋았던게 요리재료가 많거나 레시피가 복잡하지 않아 좋습니다

마카로니 요구르트 샐러드 는 제가 제일 좋아하는 샐러드 중 하나인데요

집에서 한번도 해본적이 없네요

다이어트를 위해 영양을 위해 샐러드를 많이 먹고,, 채소도 또한 많이 먹고 싶습니다

단호박 샐러드도 다른 반찬에 비해 레시피도 간단,, 재료도 간단하네요

그럼에도 잘 안하게 되요

보통 단호박 샐러드는 단호박만으로 하는데 호두도 있어 아이들이 먹기에도 영양가득한 샐러드가 될거 같습니다

쌈장을 낫토를 이용해서 만들었습니다

낫토만 산다면 집에 있는 상추를 평소 먹어보던 쌈장과는 맛이 다를것 같은데요

샐러드를 만들려니 단호박도, 레몬즙도, 마요네즈도 없어요

재료를 사서 눈으로 봐도 예쁘고 멋지지만 아이들도 잘 먹을 수 있는 샐러드를 꼭 만들어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