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표영어

디즈니 잉글리쉬 리딩클럽

3주차. 워크북하기, 혼자서도 리딩 할 수 있어요!

< 라이언킹 Roar! 워크북하기 >

둥이들이라, 책 한권만 주면 울고불고 싸우고 난리나기에...

복사해서 각각 한장씩 주었습니다 ㅠ.ㅠ

카페에서 받아논 저 단어카드는 코팅조차 하지 않았지만

매번 잘 활용해주고 있답니다~ ㅋㅋㅋ

우선 워크북에 나온 동물들의 이름을 한번씩 말해보며

단어카드를 매칭시켰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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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칭해본 단어카드를 보며 그림과 단어 찾아 선긋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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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글씨 알파벳을 따라 써보자고 하니

자기는 글씨도 모르는데 쓰기 싫다고 완강히 거부해서

그럼 다음에 하자~ 하고 넘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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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잉글리쉬 리딩클럽, 리키맘 활동을 하게되면서

나름의 계획을 세운것 중 하나가,

영어를 하면서 수학과 한글도 연계시키자- 였어요

그래서 간단한 수학 워크지도 만들어 해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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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다 했건만, 야속한 엄마는 또 호야가 싫어하는...

쓰기를 시키고 말았네요~ 숫자따라쓰기를 해보라고하니

눈썹이 팔자가 되며 급 시무룩 해진... 호무룩 ㅋㅋㅋ

 

 

< 정글북 간단소개 >

요즘 핫한 영화 < 정글북 > 보셨어요?

저는 어제 아이들 생일 이기도 해서 보고왔어요 ^^

지호지우는 이미 디즈니 골든명작과 디즈니 채널의 애니로 본 적이 있어서

내용은 잘 알고 있어요~ 덕분에 영화도 재밌게 보고 ( 조금 무서웠대요 ㅋ )

자연스럽게 디즈니 잉글리쉬 리딩클럽의 < 정글북 > 으로도 넘어올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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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글리의 유쾌한 친구 발루와의 모습이 아주 행복해 보이는 표지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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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 캐릭터의 이름을 알 수 있어요

지호지우는 이 부분을 꼭 세이펜으로 듣고 말하고 책을 펼친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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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표범 바기라가 정글에서 아기를 발견하죠

늑대무리가 맡아서 키우기로 하고 이름도 모글리라고 지어주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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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글리는 정글에서 여러 동물들을 만나게 되죠

기묘한 힘을 가진 뱀을 만나 위험에 처하기도 하지만

친구들의 도움으로 늘 위기에서 빠져나올 수 있답니다

디즈니 잉글리쉬 리딩클럽의 1단계인 디즈니 클래식 step1_정글북은

간단한 문장으로 아이들이 쉽게 이해하고 읽고 말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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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즐거움을 알려주는 친구, 발루-

우정과 용기를 알게 해주는 < 정글북 >

이렇게 다양하고 개성있는 캐릭터들과 이야기로

아이들에게 거부감없이 즐겁게 영어를 노출시켜 줄 수 있다는 게

디즈니 잉글리쉬 리딩클럽의 가장 큰 장점이 아닐까 싶어요!

< 세이펜 혼자 듣고 말하기! >

사실 매일 영어책 읽기를 실천하고 있지는 않아요~

그냥 아이들이 찾을 때 하자~ 하고는 두는데

어느새 세이펜으로 혼자 듣고 따라 말하기가 되네요!

오구오구, 기특하다 내 강아쥐~ ㅋㅋㅋ

 

https://youtu.be/pCsknc0UJIk

 

 

이번 한주도 디즈니 잉글리쉬 리딩클럽으로

영어도 하고 놀이도 하며, 즐거운 리키맘 활동을 할 생각입니다

완주하는 그 날까지,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