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동화 토리지식그림책으로 새집을 알았네요

과학동화 토리지식그림책 요즘 이책으로

몰랐던 사실을 너무 많이 배워 신기해하는데

이번에는 새집을 통해서 새들에 대해 배웠어요.

안전을 위해 사람들이 사는 집한켠에  자기들의 집을 만들어

생활하는 제비

철쭉나무 가지 사이에 둥지를 만들어 지내는

붉은머리오목눈이

일명 뱁새라고도 부른답니다.

나무줄기에 동그란 둥지를 만들어 사는 딱따구리

다 같은 새인데 각각의 습성에 맞춰서

집은 다 다르게 짓고 사는 걸 보면 신기하죠?

이제 드디어 까치집이 나왔네요.

울 아파트 화단의 오래된 나무에도 이렇게 까치집을 봐서 아이와 이야기 했었는데

책으로 또 만나니 너무 반갑네요,.

각각의 새들의 특성에 맞게 만들어서 사는 새들의 집!

새들의집과 특성도 배우지만

무엇보다도 집은 태어나고 자라는 소중한 곳이라는 말이

제일 마음에 납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