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말괄량이 샐리입니다

​

지난 금요일 미소공주 아주 특별한 체험을 하고 왔답니다

​

꼭 한번 체험해주고 싶었던 일인데

​

드디어 소원 풀었어요~!!

​

​

어떤 ​체험이었을까요?

​

​

생일이면 빠질 수 없는것~ 하면 생각나는것이 있으시죠?

​

​

엄마를 위한 선물로 안산 케익만들기에서 맛있는 초코무스​를 예쁘게 꾸며서 만들어주었어요

​

​

​

​

​

​

​

 

 

 

 

4호선 중앙역 맞은편에 있어서 찾기도 쉬워요

 

기업은행 맞은편 할리스 건물 2층이랍니다!

 

내가만든미케익으로 들어가보겠습니다

 

 

 

 

 

 

수많은 데코들이에요

 

이렇게나 많은것중 골라서 꾸며야 한다니

 

우리 미소공주님 고민이 좀 많겠어요

 

직접 다 만드셔서 놓으신거라고 하니 대단 대단하세요

 

 

 

 

 

 

 

 

안산 케익만들기에 도착해서 여기저기 둘러본다고 바빠요

 

어떤걸로 만들지 선택하라고 하니 초코무스 하트로 선택을 했어요

 

생크림으로 해야 좀 이쁘게 꾸밀 수 있을텐데...

 

엄마는 아쉬움이 많았지만

 

미소공주가 원하는걸로 선택하게 해주었어요

 

 

 

 

 

 

 

 

 

초코무스 하트케익이에요

 

냉동실에 넣어두고 먹으니 아이스크림케익이 따로 없더라고요~!!!

 

달달하니 정말 쵝오

 

 

 

 

 

 

 

 

 

엄마도 함께 꾸며줄까 하다가

 

처음부터 끝까지 모두다 미소공주에게 맡겼어요

 

혼자서도 잘할수 있으니깐요

 

 

 

 

 

 

 

 

 

 

생크림으로 둘려짜기는 사장님께서 도와주셨어요

 

힘조절하면서 잘도 하죠?

 

빙글빙글 돌려가면서 잘도 하는 모습이라죠?

 

 

 

 

 

 

 

 

 

 

혼자서 하면 분명 이쁘게는 못하겠지만

 

안산 케익만들기에서 만큼은 이쁘지 않아도 괜찮으니깐

 

미소공주 혼자서 해보고 자신감이 업되길 바랬어요

 

 

 

 

 

 

 

 

 

 

 

 

데코 선택의 몫도 미소공주가 다했어요

 

그래서 귀요미 데코들로만 선택했어요

 

여기 있는것들 모두 다 올리고 싶었지만 참아야겠죠?

 

 

 

 

 

 

 

 

 

맘에 드는건 핀셋으로 담아주었어요

 

핀셋으로 담기도 잘해요

 

살짝 더 담고 싶어 했지만 엄마가 말렸답니다

 

 

 

 

 

 

 

 

 

가져온 데코들이 참 맘에 들어요

 

울미소공주님 하나씩 들어보고는 해맑게 웃어주더라고요

 

 

 

 

 

 

 

 

쉽고 재미있게~ 우리 미소공주님도 만들기 했답니다

 

특별히 어려운 작업이 아니어서 믿고 맡겼습니다

 

 

 

 

 

 

 

 

초코무스가 멋지게 변신할거에요

 

안산 케익만들기에서 제일먼저 선택된 데코는 귀요미 고양이 키티랍니다

 

요즘 울 미소공주님이 좋아하는 캐릭터에요

 

 

 

 

 

 

 

 

 

 

하나 둘 올리는데 정말 단촐하긴 하지만

 

생크림 짜서 그위에 올려주는데 사뭇 진지합니다

 

 

다섯살 공주님이 하기에 정말 쉽다죠?

 

엄마랑 멋지게 꾸미는것도 좋긴 하겠지만

 

아이 혼자서 꾸미게 해주는것도 좋은거 같아요

 

 

 

 

 

 

 

 

 

까만색 초코무스가 알록달록하게 변신되고 있어요

 

미소공주님의 표정은 안봐도 아시리라 싶어요

 

 

 

 

 

 

 

 

생크림 짜고 데코 올리기도 척척이랍니다

 

저멀리 반대편은 휙휙 돌려주면 되니깐

 

자리 옮기지 않고도 잘 만들 수 있어요

 

 

 

 

 

 

 

 

 

모두다 완성입니다

 

너무너무 이쁘게 잘 만들었어요

 

혼자서 만든것이 너무 대견한것이

 

요거 아까워서 어찌 먹나 싶더라고요

 

 

아이스크림 같아서 더 맛나게 잘 먹네요

 

 

 

 

 

 

 

 

 

 

 

이건 뭘까요?

 

남은거 포장해서 가려고 하는데

 

주문 받은 케익을 찾으러 오셨더라고요

 

너무 이뻐서 담아보았는데 정말 예술이죠?

 

저 꽃들이 앙금으로 만들었다고하니 대단대단해요

 

 

 

울 공주님 생일에 못해준거 너무 아쉽더라고요

 

내년 생일엔 저도 욜케 이쁘게 주문해야겠어요

 

 

 

 

 

 

 

 

 

 

집에 와서는 엄마 생일이라고 촛불켜고 노래도 불러주었어요

 

생일축하 노래를 얼마나 많이 했는지 몰라요

 

아빠가 안불러서 한번더 한번더 했거든요

 

 

 

엄마생일 지난지 한참인데 엄마생일로 해줘서 고맙더라고요

 

 

 

 

 

 

 

 

 

 

미소공주가 하트를 쪽 둘려가면서 먹고 왔거든요

 

모양은 별로지만 미소파도 대견해하더라고요!!!

 

 

 

안산 케익만들기에서 정말 소중한 추억을 하나 더 만들고 왔답니다

 

내가만든미케익에서 아이와 소중한 추억 만들기 어떠세요?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