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에서 가장 중요한 문화유산을

공부하고 끝??아니죠!!이젠 문화유산을 직접 만들어보고 한국사

실력을 더욱 쑥쑥 올려봅니다.

만들기도 재미 100%인데 함께 들어있는

책은 정말 유용했어요.

 

교과서 연계부분도 잘 나와있고

다양한 문화유산을 만들어보면서 더욱 한국사에 대한 관심도를

높여줄 수 있어 참 맘에 들었네요.

 

고인돌,광개토대왕릉비, 무녕왕릉, 첨성대, 석굴암, 팔만대장경

근정전, 거북선,

8가지 핵심장면을 전개도를 뜯어 만들어 볼 수 있었답니다.

 

 

지도에서 직접 찾아보기 방법도 있고

간단하게 문제도 풀어볼 수 있었어요.

아이 활동book이라 재미있는 글과 그림

그리고 만들기로 다양한 방법으로 공부하게 된 셈이에요.

 

전개도는 찢어질 염려가 없는 부드러움 폼포드지입니다.

아이가 어리다면 엄마와 함께 해도 좋겠고

크면 혼자서도 뚝딱이네요. 전개도 보는 법도 배우고

한국사 관련 유물도 만들어 보면서 깊이있는 공부도 하구요.

다 만들어서 아이방에 놓으니 훌륭한 학습교구가 될거 같네요~

 

직접적으로 풀이나 가위가 필요없어서 더욱 좋아요.

 

 

 

5학년 1학기 사회공부!!시작해볼까?

고인돌을 만들 당시의 시대상을 어떠했는지, 그리고 고인돌은

과연 어떻게 만들었는지 공부도 하면서 직접 만들어봐요.

툭툭 떼어서 끼어넣기만 하면 되기 때문에 쉽게 조립가능해요~~~

 

책에서는 만드는 과정도 쉽게 나왔답니다.

고인돌을 만들어 보면서 구석기 시대를 공부했어요.

 

 

 

 

광개토대왕이 죽은뒤 아들 장수왕이 지금의 중국 길림성에 있는

비를 만들었지요. 광개토대왕의 업적은 아주 아주 많아요.

우리나라 역사상 가장넓은 영토 확장을 했다는

의미있는 왕이기도 하고

백성을 편안하고 풍족하게 다스린 왕으로 알려졌네요.

광개토대왕릉비는 고구려를 세운 과정과 그의 일생이

적혀있기도 하고 정복한 영토와 그 영토를 어떻게 관리했는지

연대순으로 적혀있는 비랍니다.

 

역사적으로 봤을때 고구려의 건국 과정과 고구려가 번성햇던 시기를

연구하는데 있어 무척 귀중한 도움을 주고 있어서 후세에서도 그 중요성이 아주 커요.

 

 

 

 

약 1,500년 전에 만들어진, 백제의 25대왕인 무령왕과 왕비의 무덤인

무령왕릉입니다.

간단하게 만들어보긴 했는데 역사적 의의가 큰 유산이므로

공부하는 데 도움이 많이 되네요.

책도 함께 읽으면서 공부하니 더욱 알차요.

 

 

 

 

하나씩 만들기 할때마다 이렇게 책을 꼼꼼히 읽게 했어요.

책도 흥미롭게 잘 나와서 나중에도 이거 학습도움자료로 활용하려구요.

 

 

 

첨성대는 만들기 쪼금 어렵다고 하더니

그래도 혼자 힘으로 해보겠다고 하네요.

역시 재미난 만들기는 남에게 양보란 없어요 ㅋ

 

5학년 사회 삼국의 성립과 발전편을 공부할때 좋은 학습교구가 될거에요.

 

지금은 경상북도 경주시에 있는 첨성대! 딸이 이거는 꼭 보러 가보고 싶다고 합니다.
역시 집에서 직접 만들어보니 역사에 대한

관심도 더 커지나봐요. 돌과 단의 개수에 담긴 의미도

아주 뜻이 깊어요. 첨성대가 약 360여개의 돌로 만들어졌는데

그건 1년의 날수와 비슷하고, 한단 씩 쌓아올린 단의 개수가 27개인데

그것은 첨성대를 만든 신라의 27대 왕인 선덕여왕을

기리는 의미라고 하네요. 이렇게 모든 것에 의미를 두고

만들어진 천문대는 농사를 지을 때 무척 유용한 것이였답니다.

조상들의 지혜가 듬뿍 담겨있지요^^

 

 

 

 

거북선도 아주 진짜같아요.

살아움직이는 듯한 생생함이 가득합니다.

이렇게 만들어서 집에 놔두니 훌륭한

작품이 되더라구요.

이순신 장군의 업적과 그 당시 우리나라의

상황을 살펴볼 좋은 기회였어요.

 

 

 

 

이것은 근정전이에요.

아이가 가장 힘들어했던^^그만큼 뿌듯해하고 의미있는

문화유산입니다.

자연을 품은 조상들의 건축 미학을 엿볼 수 있다고 하는데

정말 근사하죠. 경복궁의 중심이 되는 건물이라 지난번 체험학습

다녀왔던 기억이 난다면서 너무 좋아했어요.

 

 

 

일제치하에 많은 훼손이 되어버린 우리나라 문화유산가운데

하니인 석굴암입니다.

역사적 의미도 깊지만 만들어보면서 조상의

지혜와 과학적인 기술을 많이 알게된 작품이에요.

 

 

꼭 알아야할 핵심 한국사 8장면을

전개도의 조각을 뜯어 문화유산으로써 만들고.

똑똑한 지식책으로 재미있게 한국사를 공부해요.

 

책을 읽으라하면 쉽게 지쳐하는데 이렇게 만들고

들여다보면서 더욱 흥미를 가지고 접근하는 모습이 보여서

저도 좋답니다. 그래서 아이들 공부할때는 이런 학습물이 엄청

중요하구나 다시한번 느껴요.

 

우리역사를 한눈에 보면서 현대까지 와봤네요. 따서 조립하기는 정말

유용하고 멋진 활동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