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가차서 말이안나오네여...
첨으로 이런글를올리는데,솔직히 챙피합니다.
집안일이라서요.
몇년전,,설계사다닐때에 제가제이름이 아닌 언니이름으로 보험을 넣답니다.
그땐 진짜 저에겐힘든일이 많을때엿는데.카드빛부터해서은행빛 그리고남편하고도 이혼한 상태엿고 ..어리디어린애들대리고 이험한 세상을 살아가기란 참힘들엇답니다.
그래도 이를악물고 앞만보고달렷죠 누가뭐라하든지요..그런과정에서 친언니이름해서적금과보험을 넣고잇엇지요...
그러다가제가 보험회사를 그만두게되면서 그보험과적금도못넣게 되엇고 결국엔 실요가되잇는상태에서 1년이란세월이 흘려갓고 지금의 담당설계사한텐 내것이니깐 손대지말라며.언니랑있는데서 말을햇는데요..세상에 우리언니하고 그설계사하고 둘이짜서리 그실효된 보험을해지신청하고 돈을타서는 본인부활시키는데에 써버린거예요...
그렇게 손대지말라고 수차래말를햇는데요.
전 지금애들대리고 힘들게살고잇는데도 글고 돈때문에이리뛰고 저리뛰고 다닐때 그랫다는것이 용납이안되고 화가났니다...
지금은당사자들은 배째란식으로 법적으론아무런 해당상황이 안돼니알아서하란식이구요.
식구를믿고 햇는데,,세상에식구가 뒤통수를 치리라고는 누가생각하겟어요.
식군 말그대로 힘들고 지칠때 언제라도 가서 쉴수잇는곳아닌가요.
든든한 느티나무 처럼 말이죠.
근데 전말이죠 지지리도 복이업나봅니다..
남도모잘라서 이젠 식구라니요..
세상에 어떻게 혼자서 애들키우고 있는돈을 그것도 넉넉히잘살고 잇는언니가 그럴수있을ㄲ요.
며칠전엔 잘아는오빠가 제돈을안갚아서머리가 아팟는데...
전 지금까지사건사고가 너무 마나서 말로 다할수가 없답니다.
그래도 내팔자가그런가보다 하고 그냥그냥 넘어가니 세상사람도 아닌 친언니가 절 이렇게
할수잇다니 도저히 믿고싶지가안아요.
제친구가 언젠가...저에게 이런야길햇답니다.야 ....언니조심해라 무서운 사람이란 말를햇을땐그래도우리언닌데...하며 무시햇는데....친언니하고도 사건사고가많앗지만 그때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