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소득공제 상품 알면 세테크 재미 쏠쏠
까만머리 2006.05.12 15:33:43
◇부동산 관련 소득공제 대상은
부동산 관련 소득공제 대상은 청약저축,장기주택마련저축 등 금융상품에 가입했을 때 공제받는 주택마련저축공제와 모기지론 등을 이용해서 주택을 구입했을 때 이자상환액에 대해 공제를 받을 수 있는 대출공제가 있다.
예금공제 = 주택마련저축공제의 경우 청약저축, 장기주택마련저축 등 예금상품에 가입했을 때 받는 공제다. 장기주택마련저축은 무주택자나 소형주택을 소유하고 있는 서민들의 주택마련을 돕기 위해 판매한 저축이다. 최소 7년이며 만 18세 이상으로 소유주택이 없거나 전용면적 25.7평(85㎡ )이하의 1주택을 소유하고 있을 경우 가입할 수 있다.
장기주택마련저축은 다른 정기예금에 비해 이자도 약간 높다. 최초 3년까지만 확정금리이고 그 다음해부터는 변동금리가 적용된다. 이자소득세가 비과세되고, 연간불입액의 40%내에서 최고 3백만원까지 소득공제 받을 수 있다. 분기별로 300만원 이하에서 1만원 단위로 저축금액 및 회차에 관계없이 자유롭게 저축할 수 있으므로 지금 300만원을 불입하면 40%인 120만원을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다.
청약저축은 무주택가구주만 가입할 수 있는 통장으로 가입후 2년이 지나면 공공분양,임대 등의 아파트에 청약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매달 최고 10만원씩 불입이 가능하며 청약저축도 불입액의 40%에서 공제를 받을 수 있다. 11월과 12월에 각각 10만원씩 납입을 하면 8만원을 소득공제 받게 된다.
대출공제 = 대출 등을 이용해 주택을 마련할 계획이라면 15년이상 장기대출을 이용하는 것이 유리하다. 모기지론, 근로자,서민주택자금대출, 시중 주택자금대출 등을 이용해 집을 산 경우도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다. 소득공제를 받기 위해서는 15년 이상 장기대출이어야 하며 매월 내는 이자에 대해 최대 1000만원까지 소득공제를 받는다.
모기지론은 집값의 70% 한도에서 6.5%의 금리로 최대 3억원까지 대출이 가능한 상품이다. 만 20세 이상 무주택자뿐 아니라 1가구 1주택자, 대체취득을 위한 일시적 2주택자도 대출을 받을 수 있지만 신용불량자는 대출이 불가능하다. 근로자,서민주택자금대출은 무주택 가구주로 연소득이 3000만원 이하인 경우에 자격이 주어진다. 전용면적 25.7평 이하로 금리는 연 5.2%로 대출 한도는 1억원이다.
또 11월 7일 재개된 생애최초주택구입자금대출도 소득공제 대상이다. 가구주를 포함한 가구원 모두 주택을 구입한 적이 없는 연소득 5000만원이하 무주택 가구주이어야 한다. 전용면적 25.7평형(85㎡) 이하 주택을 구입할 때 5.2%로 최대 1억5000만원까지 대출이 가능하다.
◇주의해야 할 점은
올해의 경우 보유하고 있는 주택(전용 25.7평이하)의 공시가격이 2억원을 넘을 경우 장기주택마련저축, 모기지론 등이 소득공제 대상에 포함되지만 2006년부터는 소득공제 대상에서 제외된다.
장기주택마련저축은 2006년말까지 한시적으로 운용하는 상품이다. 이자소득세가 비과세되고 소득공제도 받을 수 있지만 가입후 5년이내 중도 해지하면 환급받은 세금을 모두 내야 한다. 따라서 이 상품에 가입을 하려면 장기적인 자금계획을 세운 뒤에 가입을 해야 한다.
또 장기주택마련저축 등 예금공제 상품의 최대 소득공제금액인 300만원을 포함, 대출공제를 합쳐 1000만원까지 공제를 받을 수 있다. 즉, 예금공제와 대출공제 모두 합쳐 한도가 1000만원이다. 예컨대 모기지론으로 매달 100만원씩 연 1200만원의 이자를 냈다면 한도금액인 1000만원을 넘었으므로 소득공제를 위해 장기주택마련저축을 가입할 필요가 없게 된다.
연말정산은 다음 년도 1월 급여 지급시까지이므로 공제서류는 그 때까지만 제출하면 된다. 또한 본의 아니게 공제를 빠트린 경우에는 다음 년도 5월말까지 서류를 갖추어 종합소득 확정신고를 하면 된다. 따라서 연말정산시 영수증을 미처 제출하지 못하여 공제 받지 못한 사항이 있다면 포기하지 말고 내년 5월에 확정신고를 통해 추가적으로 공제 받으면 된다.
부동산 관련 소득공제 대상은 청약저축,장기주택마련저축 등 금융상품에 가입했을 때 공제받는 주택마련저축공제와 모기지론 등을 이용해서 주택을 구입했을 때 이자상환액에 대해 공제를 받을 수 있는 대출공제가 있다.
예금공제 = 주택마련저축공제의 경우 청약저축, 장기주택마련저축 등 예금상품에 가입했을 때 받는 공제다. 장기주택마련저축은 무주택자나 소형주택을 소유하고 있는 서민들의 주택마련을 돕기 위해 판매한 저축이다. 최소 7년이며 만 18세 이상으로 소유주택이 없거나 전용면적 25.7평(85㎡ )이하의 1주택을 소유하고 있을 경우 가입할 수 있다.
장기주택마련저축은 다른 정기예금에 비해 이자도 약간 높다. 최초 3년까지만 확정금리이고 그 다음해부터는 변동금리가 적용된다. 이자소득세가 비과세되고, 연간불입액의 40%내에서 최고 3백만원까지 소득공제 받을 수 있다. 분기별로 300만원 이하에서 1만원 단위로 저축금액 및 회차에 관계없이 자유롭게 저축할 수 있으므로 지금 300만원을 불입하면 40%인 120만원을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다.
청약저축은 무주택가구주만 가입할 수 있는 통장으로 가입후 2년이 지나면 공공분양,임대 등의 아파트에 청약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매달 최고 10만원씩 불입이 가능하며 청약저축도 불입액의 40%에서 공제를 받을 수 있다. 11월과 12월에 각각 10만원씩 납입을 하면 8만원을 소득공제 받게 된다.
대출공제 = 대출 등을 이용해 주택을 마련할 계획이라면 15년이상 장기대출을 이용하는 것이 유리하다. 모기지론, 근로자,서민주택자금대출, 시중 주택자금대출 등을 이용해 집을 산 경우도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다. 소득공제를 받기 위해서는 15년 이상 장기대출이어야 하며 매월 내는 이자에 대해 최대 1000만원까지 소득공제를 받는다.
모기지론은 집값의 70% 한도에서 6.5%의 금리로 최대 3억원까지 대출이 가능한 상품이다. 만 20세 이상 무주택자뿐 아니라 1가구 1주택자, 대체취득을 위한 일시적 2주택자도 대출을 받을 수 있지만 신용불량자는 대출이 불가능하다. 근로자,서민주택자금대출은 무주택 가구주로 연소득이 3000만원 이하인 경우에 자격이 주어진다. 전용면적 25.7평 이하로 금리는 연 5.2%로 대출 한도는 1억원이다.
또 11월 7일 재개된 생애최초주택구입자금대출도 소득공제 대상이다. 가구주를 포함한 가구원 모두 주택을 구입한 적이 없는 연소득 5000만원이하 무주택 가구주이어야 한다. 전용면적 25.7평형(85㎡) 이하 주택을 구입할 때 5.2%로 최대 1억5000만원까지 대출이 가능하다.
◇주의해야 할 점은
올해의 경우 보유하고 있는 주택(전용 25.7평이하)의 공시가격이 2억원을 넘을 경우 장기주택마련저축, 모기지론 등이 소득공제 대상에 포함되지만 2006년부터는 소득공제 대상에서 제외된다.
장기주택마련저축은 2006년말까지 한시적으로 운용하는 상품이다. 이자소득세가 비과세되고 소득공제도 받을 수 있지만 가입후 5년이내 중도 해지하면 환급받은 세금을 모두 내야 한다. 따라서 이 상품에 가입을 하려면 장기적인 자금계획을 세운 뒤에 가입을 해야 한다.
또 장기주택마련저축 등 예금공제 상품의 최대 소득공제금액인 300만원을 포함, 대출공제를 합쳐 1000만원까지 공제를 받을 수 있다. 즉, 예금공제와 대출공제 모두 합쳐 한도가 1000만원이다. 예컨대 모기지론으로 매달 100만원씩 연 1200만원의 이자를 냈다면 한도금액인 1000만원을 넘었으므로 소득공제를 위해 장기주택마련저축을 가입할 필요가 없게 된다.
연말정산은 다음 년도 1월 급여 지급시까지이므로 공제서류는 그 때까지만 제출하면 된다. 또한 본의 아니게 공제를 빠트린 경우에는 다음 년도 5월말까지 서류를 갖추어 종합소득 확정신고를 하면 된다. 따라서 연말정산시 영수증을 미처 제출하지 못하여 공제 받지 못한 사항이 있다면 포기하지 말고 내년 5월에 확정신고를 통해 추가적으로 공제 받으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