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누구에게도 감히 말하지 못하는 말할수 없는 저의 결혼생활 이야기입니다.
제가 죽기전에 제가 이렇게 바보같이 살았다고 누군가에게 이 억울한 심정을 전하고 싶습니다.

죽기전에 말하지 않으면 와이프 혼자 지고지순 착한척에 나 혼자 이유없는 폭력적인 행동, 비상식적인 행동으로 오인되는것에 저외에 한명만이라도 제발 좀 알아주었으면 하는 심정으로 적어봅니다.

결혼 후 어느날, 본가에서 쉬던중 와이프의 휴대폰이 거실 땅바닥에 널부러져  있어서 치우려던중 핸드폰화면에는 싸이월드라는 앱에서 와이프가 보다만 사진이 보여서 사진을 보다가 개인다이어리를 눌렀습니다.

이는 인생최대의 실수였습니다. 저를 만나기전 와이프가 회사에 입사해서 회사의 유부남과 친하게 되어 사적인 만남을 가지며 심지어는 경주 보문의 차에서 키스, 바다가로 드라이브가는 내용, 찜질방에서 차에서 유사성행위를 한 장면, 둘다 술먹고 다른 직원 몰래 이상한 짓거리하는 내용, 동반출장가는 내용, 선배는 대구에서 포항의 사택에 거주타가  주말에 회사선배가 집으로 귀가하여 그 배우자의 몸을 더듬고 하는 것을 시기 질투하는 등의 내용, 술마시며 부적절한 만남에 대하여 만나지 말아야지 하는 가슴아파하는 내용등 1년2년여의 입에 담지 못할 내용이 작성되어 있었습니다.

더욱이 기가 막히는것은 좋아하는 선배가 한명이 아닌 두사람 이상으로 한 선배는 회사를 그만두고 스님이 된 듯하며 한명은 이 선배인듯...회사를 연애를 목적으로 다니는 듯...지금도 머리를 해머에 맞은듯 충격입니다

지금도 정말 어의가 없는 가슴속  깊은곳에서 묵찍한 뭔가가 올라와서 죽을것만 같습니다.

더욱 이해가 돼지 않는것은 저와 결혼 후 서대구지사에서 이 선배가 다른 간호역과 놀아난것에 대하여 이 선배의 배우자와 간호역의 배우자 4자대담을 했다며 남의 이야기하듯 웃으며 이야기를 했던 기억이 납니다...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나에게 이런 이야기를 했는지? 본인은 순진한 양.. 때려죽이고 싶습니다.

그리고 지금에서야 생각나는 일화지만, 결혼전 원룸에서 와이프가 휴대폰을 두고  화장실갔을때 문자가 왔습니다. 이름이 저장되어 있지 않아 누군지는 알수없으나 추후에  이 선배가 자기에게 보내왔다고 하는 문자의 내용은 유사성행위와 섹스를 갈구하는 내용. 이 당시엔 와이프가 이해는 싶게되지는 않았지만 모르는 사람이 계속 문자를 보낸다고 하는 변명에 넘어갔으나 지금 돌이켜 봤을땐 때려 죽이고 싶습니다 .

와이프는 결혼전 원룸에 거주하였습니다. 회식이 종종 있�j는데 회식자리에서는 술이 떡이되어 남직원의 등에 업혀서 원룸에 가는 모습을 두차례보았으며, 이런 모습을 저는 도저히 이해와 납득이 되지 않는등으로 와이프와 싸움이 여러차례.. 와이프친구와의 첫대면자리에서 조차 술로 본인만 떡이되어..저는 그 친구들과의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서, 다시는 보지 않을것을 다짐하였으나..십여일후 와이프가 나의 집에 술먹고 찾아와서 경찰에 신고하는 등..
결혼후는 회식후 집에와서 수차례 오바이트, 음주후 차량운전, 집을 �O아오지 못하여 경찰과 동행..집에 들여보내주지 않자 음주상태로 구미로 차량운전..

결혼 7년이 다되어 가는 현 시점, 얘만없으면 벌써 혜어졌을겁니다..가면 갈수록 느는것은 욕과 폭력. 와이프에 대한 미움,  불신, 와이프는 거짓.

지난 7년 서로가 불행만...
어찌해야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