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게된 정황은 글로담기엔 너무 길다보니 다 적을순 없겠구요~
남자친규가 저한테 들킨건아니지만 이것저것 정황상 친구들과 술먹고 유흥주점에 간거같아요. 남자친구는 제가 알고있는거는 모르고있는상황이구요... 노래주점에서 도우미불러서 논거같네요...
지금현재 저는 아무렇지안게 행동하고있긴한데 너무 배신감도들고 갑자기 우럭울컥 눈물도나규요...ㅜㅠ
정말 이런남자.아니라는거라는 믿음이 너무 강했기에 너무힘드네요. 지금까지 저를만나오면서 진짜 믿음가는남자였어요. 다른친구들은 술먹구 2차.3차로 가서 술먹어도 남자친구는 저 걱정한다며 1차만먹구 집에오곤했는데, 너무 힘들어요...정황상 제가 믿음�未鄕側� 힘든거면 헤지는게 맞는건데...남자친구가 너무밉고 배신감느끼고 해도 헤어질생각하니 너무 힘드네요...

만나서 직접물어봐야하는지... 실수겠거니 지금처럼 아무일없듯이 지내야하는지...너무 머리가.복잡해요... 그냥지낸다해도 친규들만나러간닥 하면 나도 모루게 의심하고 집착할꺼같규요...
이렇게 고민하는 제 자신도 너무 한심하고 바보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