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다 써야 될지 몰라서 여기다 썼습니다.

이해해주세요

예전에 다녔던 회사에서 같이 일했던 언니의 동생이 무고죄로 곤란한 지경에 있나봐요

동생은 서울대 나와서 나름 괜찮은 곳에 취직이 됐지만, 미친 상사가 동생을 성폭행을 했나보더라구요.

동생은 그 사실을 숨기고 결혼을 했는데 그후 그 사실이 탄로나서 파혼 당하고,

그래서 그 상사를 성폭행범으로 고소를 했구요.

근데 좀 된 일이고 다른 피해 여자 동료들은 결혼했기 때문에 나서기가 그렇고, 

미혼이어도 어쨋든 여자로서 수치스런 일이기 때문에 아무도 증인으로 나서지 않아서

오히려 무고죄로 고소를 당했나보더라구요.

혹 이 분야에 능력있는 변호사나 아님 법률 지식을 가진 분 계실까요?

* 제가 예전 회사 다닐때 상사가 ㄸㄹㅇ라서 제가 맘 고생도 좀 했는데 그 언니가

도와줘서 많이 의지도 되고 참 착한 사람인데 안타깝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