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불안은
대부분의 인간이라면 누구나 갖고있는
심리라고 봅니다
왜냐하면,
우리의 부모들도 미성숙한 사람인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이예요
어린시절 부모에게 버려질지모른다는
불안심리가 그것인데요
그래서 부모에게 믿음과 신뢰를 키우지
못하고 자라나는 경우에 유기불안, 애착결핍등의 심리적인 스크래치를 갖고 살게되죠
그런데 그런경우가 10명중 8명이
그 경중은 조금씩 달라도 그러한 육아환경에서
자라서 그런 결함을 내재하고 성장하게 된답니다.
어찌보면 인간이 누구에게 믿음을 심어주고
신뢰를 준다는것 자체가 말이안되는 것일수도
있어요
왜냐하면, 인간은 누구나 불완전한 존재이니까요

그리고 살아오면서 마음에 든 멍들을
상처라고 이름붙이지 않으면 어떨까요
상처라는 단어는 수동적으로 당하는 인상을주거든요

마음에 든 멍에 상처대신 경험이라고 이름을 붙이는겁니다

자전거를 배울때 잘타게되기까지
수없이 넘어지고 멍들고 그래도
중도에 포기하지않고 다시일어나서
타는 사람이 결국 자전거를 잘타게되듯이

인생도 사랑도
상처입었다고 포기하거나 남을 원망말고
넘어지고 자빠질때마다
경험을 쌓는다 생각하고
심기일전하여 다시 일어서서 도전한다면
분명히 인생과사랑의 운전을 잘하게 될꺼예요

우선 그러기위해서는
자기자신을 믿고 사랑해야 해요
누가 나에게 믿음과 신뢰를 주기를 기다리고
그런사람을 찾는게 정답이 아니라

자기가 자신의 단하나의 팬으로
죽을때까지 믿어주고 용기주고
사랑을 줄수 있어야 하는거예요

자기 자신만이
진정한 믿음과 사랑을 안겨줄
유일한 인간이랍니다

자신을 믿지않고서는
상대를 사랑할수 없다는것 아시나요?

그러기에
각자 자기자신을 잘 알아내고
사랑하고 격려하고 믿어주는 것이
선행되어야....인간관계나 연애, 사랑이
별탈없이 흘러갑니다.

자신을 돌아보고 들여다보고
자기자신의 본질과 만나려는 노력이
인생에 있어 가장 우선시되는 꼭 필요한
기본 조건이어야 하는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