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낌이란게 잠자리도 뜨겁지않고 밝히는편이네요 남편이
요샌 내가 거부해도 보채진않고
여자가 생긴걸까요?사업을 하지만 이사람 저사람 만나는데
귀가시간이 근래에 12시에서 2시 늦을때
넘 늦는다 했더니 일주일은 일찍오고 이번주는 언제 언제 늦는다 말하고 전화하면 바로 울리자마자 받고 전화하면 쫌있다 오는편인데 왜자꾸 드는 의심은 뭐지?
전화기에 예민해
아이들이 폰으로 게임하다가도 주라고 그러고
내가 수상해 수상해 할땐 정신건강에 나쁘니까 믿어라 믿음이 부족해서라 하는데
전화는 꼬박꼬박 하는데 남자들 사랑따로 연애따로 가능한지
아침에 휴대폰 봐야 믿겠단 말에 버럭 화내서 며칠 냉전중인데
명절선물 필요하다고 말했는데
말없이 나가고 집에 없었는데 선물 넣어놓고
자상하긴힌데 결혼 10년이 넘었는데 팔베개하고
내가 자다가 딴방가려 하면 팔로 꼭 안아서 나가기 불편하게 하는데 뭐죠 이런남자 심리?
너무 잘 하는데 밖에서 다른 여자랑 노는것 같은 이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