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이 앞뒤가 안맞더라도 끝까지 읽어주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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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팅사이트 커플메이커에서 알게된 사람이있어요
그 사람이 신청을 해서 제가 OK했어요
한번쪽지주고받고나서 연락이 없는줄 알았는데~~
전화가와서 받았는데 그 사람이었어요
사진도 봤고 키도크고 맘에 들었다고
내일 시간되면 만나자고했는데 제가 감기걸려서 담에
보자고했더니 알았다고 몸조리잘하고 몸 잘 추스리라고
하더군요 뜬금없이 그 사람이 너 나랑 세번만나고 맘에
들면사귀자아니다 한번보고 맘에들면 사귀자
이러는거예요싫다고 거절하면 포기한다고 뒤도 안
돌아본다고했구요너희집에 놀러갈까?
넌 내 생각만하고 나만바라보고 살면된다
난 한 여자한테만 올인한다 난 너랑 잘해볼려고
생각하는데왜?넌 부정적으로만 생각해
(제가 남자한테 하도 대여서 부정적입니다 )
너 엉덩이는 커?오리 궁뎅이가?엉덩이가 커야
애를 낳지 애는 몇명 나을까?다섯명 네명만 낳자
네명이 딱이다 사귀면 우리집에서 같이잠도자고
아침에 일어나서 밥도 먹자
여기서부터 그 사람 잘난척이 하늘을 찌릅니다!
나 건물 7채있다 이거말고도 15체 더있다 한개만
두고 다 팔아야지 돈 더받을수있다 이러는겁니다
그것도 새벽 2시 넘어서 전화를 해서 말이죠
통화하다 지치고 지쳐서 제가 중간에 전화를
끊어버렸어요그사람 집안에서 의사,치과의사 이런쪽
여자들하고 선봤다고저한테 애기를 했구요
그리고 요즘에도 집에서선보라고 부모님한테
전화가 온답니다형제간은 다 갔구요
그 사람 혼자 아직 안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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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사람 나한테 했던말들이 도대체 어디까지가
진심이고 거짓인지 모르겠고
이 사람하고 어떻게 해야될까요?
나한테 이런말을 왜?하는지 "어휴"~~~답답하네요
귀에 속들어올수 있는말 좀 해주세요
제가 결정을 잘 내릴 수 있게 조언좀 해주세요 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