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고싶을만큼 외로운 결혼생활 1
엉뚱뚱이 2015.11.19 00:38:22
저의 행복한 추억은 7살때까지가 전부입니다. 부모님의 이혼으로 고모들 세분손에서 자랐고 전학도 6번은 다녔으며 손버릇 나쁘다고 둘째동생하고 엄청맞고 4학년부터는 할아버지댁에서 자랐지만 학교때 밭일만하고 안하면 맞고 쫒겨나고 아빠와 6학년부터 같이 살아동 동생과 저 새어머니한테 잘하라고 매일 잔소리에 알콜중독인아빠 매일 손지검과 발로 때리고 17살때까지 한번도 다리펴 자본적이 없었습니다. 안재우고 학교보내고...중학교 들어갈 무렵 삼촌한테 성추행 당하고 그때는 삼춘이 뭘하는지 몰랐습니다. 영어가르쳐준다며 ㅠ 진짜 거지같은 인생 동생 둘과 힘들게 해쳐가며 의지하며 산 새월 어느덧 서른이 되었습니다. 남자들이라면 지긋지긋했구 결혼보다는 아이를 너무 원했습니다. 내가 못살았던 환경을 거지같은 환경을 잊고 싶었나봅니다. 내아이는 정말 좋은환경에서 엄마가 못이룬 사랑을 듬뿍주면서 키우고 싶었나봐요!
고등학교도 못다니고 돈벌기 2년 사랑하는 사람이 생기니 욕심이 생기더라구요 그래서 검정고시보기로 했는데 공부도 못하면서 무슨공부 그냥 돈벌라고 새엄마나 고모나 그래도 일하면서 힘들게 따고 가족한테 무시당하는게 싫어서 미친듯이 투잡. 쓰리잡. 포잡 그냥 돈돈돈 벌었더니 집에 빛도 저혼자 전새집 얻을만큼 돈벌고 나니 또다시 외로움이 찾아오고 그러다 지금의 남편 만났습니다. 저한테 엄청 엄청 미친듯이 잘해줬는데 결혼하고 모든게 엉망이 되었습니다. 아빠의 술 그런모습이 싫어서 술안마시는 남자를 찾았는지 모릅니다. 그런데 결혼하니 매일 술술술 못하는 술 맥주한캔이라도 꼭 마시는 남편 공부못한게 서러운데 농담이라도 공부좀해라 애는 출산하고 한달간 봐주더니 지금은 자는모습만 보고 보려하지 안아요
매일 피곤하고 또 피곤하고 저는 더했습니다. 그래도 꿈이 있으면 힘든지 모르게 돈벌었는데 왜 남편은 힘들다며 또 제가 말하면 듣는척하기만 하고 뒤돌아 뭐라했어 이러고 아버님이 못듣다보니 남편도 남이 말할때 집중못하고 결혼은 사기라죠 전 전부 사기예요. 월급400은 무슨 150 에 집해온다 제가 했구 빛없다고 하더니 까보니 빛도있구 아이잘본다고 보기는무슨 남편할머니 치매 제가모시고 시어머님 집안일 징징대면 제가 다봐주고 들어주고 같이 산지 1년동안 아이낳고 지금 너무 외롭고 힘들고 심리상담받아도 효과도 없어요 남편한테 이러하니 여보야가 도와줘 일주일 뒤면 그대로...
어리버리고 어떻게하죠 이혼은 못하겠고 사는건 힘들고 죽고싶은데 아이때문에 매일 저같은 인생될까 그러지도 못해요 어떻게 살아야 할지 모르겠어요
남편한테 잔소리 좋게말해도 뒤돌면 그대로 이제는 큰소리내며 말하면 이건물에서 제가 제일 시끄럽데요 농담이라도 듣기싫어요
고등학교도 못다니고 돈벌기 2년 사랑하는 사람이 생기니 욕심이 생기더라구요 그래서 검정고시보기로 했는데 공부도 못하면서 무슨공부 그냥 돈벌라고 새엄마나 고모나 그래도 일하면서 힘들게 따고 가족한테 무시당하는게 싫어서 미친듯이 투잡. 쓰리잡. 포잡 그냥 돈돈돈 벌었더니 집에 빛도 저혼자 전새집 얻을만큼 돈벌고 나니 또다시 외로움이 찾아오고 그러다 지금의 남편 만났습니다. 저한테 엄청 엄청 미친듯이 잘해줬는데 결혼하고 모든게 엉망이 되었습니다. 아빠의 술 그런모습이 싫어서 술안마시는 남자를 찾았는지 모릅니다. 그런데 결혼하니 매일 술술술 못하는 술 맥주한캔이라도 꼭 마시는 남편 공부못한게 서러운데 농담이라도 공부좀해라 애는 출산하고 한달간 봐주더니 지금은 자는모습만 보고 보려하지 안아요
매일 피곤하고 또 피곤하고 저는 더했습니다. 그래도 꿈이 있으면 힘든지 모르게 돈벌었는데 왜 남편은 힘들다며 또 제가 말하면 듣는척하기만 하고 뒤돌아 뭐라했어 이러고 아버님이 못듣다보니 남편도 남이 말할때 집중못하고 결혼은 사기라죠 전 전부 사기예요. 월급400은 무슨 150 에 집해온다 제가 했구 빛없다고 하더니 까보니 빛도있구 아이잘본다고 보기는무슨 남편할머니 치매 제가모시고 시어머님 집안일 징징대면 제가 다봐주고 들어주고 같이 산지 1년동안 아이낳고 지금 너무 외롭고 힘들고 심리상담받아도 효과도 없어요 남편한테 이러하니 여보야가 도와줘 일주일 뒤면 그대로...
어리버리고 어떻게하죠 이혼은 못하겠고 사는건 힘들고 죽고싶은데 아이때문에 매일 저같은 인생될까 그러지도 못해요 어떻게 살아야 할지 모르겠어요
남편한테 잔소리 좋게말해도 뒤돌면 그대로 이제는 큰소리내며 말하면 이건물에서 제가 제일 시끄럽데요 농담이라도 듣기싫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