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저는 나이도 어느정도 되었고 작년에 한여자를 만났읍니다. 

그 여자가 지금은 중국에  있어요.

중국가기전까지 우여곡절도 많았지만 갔어요

A도시에서 중국인한테 사기 당해서 금전적이진 않지만 정신적으로 도움주려구 무작정 가고

A도시에 홀로 남겨두고 홀로 한국에 욌는데

이친구가 B도시로 간다도 했어요

그 과정은 자세히는 모르지만~~~ㅠ

암튼 한국인사장이라 안심하고 있었는데

이친구가 힘들어 하길래 그만 들어 왔으면 하는 의견을 주고 그 의견 수긍해 이친구가 한국에 들어 왔읍니다.

들어와서 그동안의 얘기를 들어보니 참으로 황당한 이야기들 뿐이네요

중국에 들어오는 한국인 바이어와 일과 외 식사를 하고

한국인 유학생(C)와 회사숙소에서 함께 기거하게하고

그런 얘기를 듣고 이 여자가 내 여자인데 하는 욕심이 앞서서 해서는 안되는 남자의 완력으로 못가게 했는데

일주일뒤에 중국으로 갔네요

가기전  그래도 그여자는 용기내어 저한테 전화도 하고 톡도 하고 했는데 제가 피했읍니다.(비겁하게)

그래도 어렵사리 연락이 되어서 제가 용기내어서 사과하고 중국으로 갔읍니다.

근데 문제는 이제부터~~~

유학생인줄 알았던 유학생C는 유학생이 아닌 중국인 현지처가 있는 사람이고 그 사실은 안 전 많이 괴롭네요

한국인이어서 친절한게 아니고 여자로서 친절한거였었내요~~~

근데 제 여자친구는 그 사실을 알면서 (유학생이 아니고 유부남) 저한테 얘기를 안했네요

저야 한 여자가 너무 좋아 집착도 하고 예민도 했는데

그 유뷰남은 뭘까요?

그리고 그 유부남 지인들은 그 유부남이 불쌍하다합니다.

그리고 저는 한 여자를 빼앗은 파렴치한이 되어있네요

솔직히 제가 인상도 그리 스마트하게 보이지 않는거 인정합니다

제 여자는 그 유부남이 남자로서 보이지 않는데 뭐가 문제인지 모른다 하네요

제가 예민한거 사살입니다

근데 이 사실은 제가 너무하는건지 여자친구가 너무 무던한건지~~

너무 답답해

여러분들 의견좀 듣고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