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지 얼마 안된 관심남이 있어요. 저보다 7살 많고요.개인적으로 만날 상황은 아니고 일주일에 한번씩 여럿이만 있게되는 상황이랍니다..
제가 여럿이 있을때 다른 사람이랑 얘기하면 무슨얘기하냐구 끼어들어 같이 대화하고 싶어하구요 저번엔 아는 오빠가 얘기해주셔서 알게 되었는데. 아직까지 저랑 어색해서 이름도 잘 안부르시는 분이,그오빠 한테 절 부를때 제 별명을 자기가 OOO라고 지어서 부른대요. 왜 별명을 지어 혼자 부르죠? 글구 저랑 말할때 저를 계속 못쳐다보고 봐도 눈을 2초이상 못마주치구요.ㅋㅋ 저번엔 또 제가 민증사진 보이게 만지작 거리니까 어! 그거 뭐에요? 이러면서 내 민증사진을 궁금해서 보여달라고 했어요 ㅋㅋ어느정도 관심이 있는건가요? 남자분은 직장인이시고 말은 많으신대 은근 수줍은 편이에여.. 조언 부탁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