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가 갑자기 소원을들어달래네요..월ㄹ래 남친이약간 야한거?그런거 좋아하는데요 그냥저랑도 꾀 오래되서 성드립같은거는 그냥 받아쳐주고 넘기는데요. 요즘들어 더 심해진거같아요.. 

소원도 수위높은걸 요구하구요 .근데 제가싫다면 거기서 멈출줄알아요 그래서 저도 남친한테 이런문제로 말을안하는편인데요.남친이랑 안만난지 좀오래됫어요 서로바빠서 ㅎ..그런데 보고싶다 봐서 안고싶다 가슴을만져도 되냐고 이런말도 물어보고그러네요 제가 남친을알아서 그냥 장난인것과 진심을구분할줄알아서 그럴때는 저딴에서 넘어가는데 오늘갑자기 소원을 들어달래서 소원이뭐냐니까 들어보고 해줄수없는지 잇는지 알려준다니까 19 라고 보내더라구요 그래서 수위높은건안덴다고 딱짤라 말을햇어요 근데 어디까지? 이러길래 너무야할정도 이런식으로 말을햇더니 계속 어디까지 되냐고 물어보네요 저도여자여서 너무야한거는 부답스럽고남친이 너무밝히는것같아서 이럴때마다 정이확 떨어질때도잇네요 ㅠㅠ소원부터시작해서 남친이 이러는거 어떻게 해야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