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들고 지치네요ㅠ
음....잉? 2013.12.07 01:39:27
솔담성 눈팅족이지만 많은 위로나 조언을 듣고싶어서 여기에도올려요ㅠ
4년반사귄여친과 잘해보려 애쓰는데 너무힘드네요.
오늘은 밥먹다가 출근전에 여친은 날카로우니 조심하려고 말을 아꼈더니 짜증시작ㅠ
그래도 받아줬더니 계속 머라머라짜증내다가 갑자기 질린다 권태기인가 짜증난다 그러네요. 헐....
출퇴근도 시간될때마다 시켜주고 잘챙겨주는데 진짜 허무하고 말그렇게하지말라했더니 설교하냐 그러고.
예전에 맘상했던거 이야기또하고.
길막히고 피곤하고 약속있는거 다깨고 간건데 싸우고ㅠ
사과는 하지도않고 네가 막말하고 그러면 속상하다고 말가려서하라했더니 이제 그럴일없다고 그만보면 된다고하고.
잔소리 설교 지겹다고 그만보자고하고..,
며칠전에도 결혼이야기해놓구선 배신감들게하네요.
맨날 지적질받아서 조심하고 먹다가 체하기도일수고ㅠ.
사귀고 일시작하면서 살찌게됬는데 그래서 이제못생겼다고 질리고 싫어하는건지ㅠ아님 너무계속잘해줘서 이젠 질린건지 이여자속을 잘모르겠어요ㅠ
진심 헤어지려는걸까요? 헤어져야하는걸까요?
만나면서 자존감만떨어져가네요ㅠ 잘생기고 잘난건없지만 날좋아해주는 여자, 호감있어하는 여자 분명 주위에 있는데.... 하지만 딴 여자는 눈에 안들어와요ㅠ 괜찮은 여자다 싶지 사랑하는 마음이들지않고 여친만 좋은데 여친 만나는건 너무힘들어요ㅠ
전에는 결혼하고 싶었는데 이젠 과연 행복할지, 내 미래를 같이 책임질수있을지ㅠㅠ
아, 아까는 마지막에 비전이없다고하네요.
비전이 멀까요? 공부해서 교수하고 싶지만 잘되고있지는않아요. 그렇다해서 돈못버는건아니고 당장 좋은집 좋은차를 살수는없어도 먹고살만은 한데.... 의사 변호사 여야 비전이있는걸까요?
진짜허무하고 막막하네요.
이제 새로운 연애도싫고 정말 사는게 의미가있는지 싶어요.
길고긴 29세 남자의 푸념 봐주셔서 감사합니다ㅠ
4년반사귄여친과 잘해보려 애쓰는데 너무힘드네요.
오늘은 밥먹다가 출근전에 여친은 날카로우니 조심하려고 말을 아꼈더니 짜증시작ㅠ
그래도 받아줬더니 계속 머라머라짜증내다가 갑자기 질린다 권태기인가 짜증난다 그러네요. 헐....
출퇴근도 시간될때마다 시켜주고 잘챙겨주는데 진짜 허무하고 말그렇게하지말라했더니 설교하냐 그러고.
예전에 맘상했던거 이야기또하고.
길막히고 피곤하고 약속있는거 다깨고 간건데 싸우고ㅠ
사과는 하지도않고 네가 막말하고 그러면 속상하다고 말가려서하라했더니 이제 그럴일없다고 그만보면 된다고하고.
잔소리 설교 지겹다고 그만보자고하고..,
며칠전에도 결혼이야기해놓구선 배신감들게하네요.
맨날 지적질받아서 조심하고 먹다가 체하기도일수고ㅠ.
사귀고 일시작하면서 살찌게됬는데 그래서 이제못생겼다고 질리고 싫어하는건지ㅠ아님 너무계속잘해줘서 이젠 질린건지 이여자속을 잘모르겠어요ㅠ
진심 헤어지려는걸까요? 헤어져야하는걸까요?
만나면서 자존감만떨어져가네요ㅠ 잘생기고 잘난건없지만 날좋아해주는 여자, 호감있어하는 여자 분명 주위에 있는데.... 하지만 딴 여자는 눈에 안들어와요ㅠ 괜찮은 여자다 싶지 사랑하는 마음이들지않고 여친만 좋은데 여친 만나는건 너무힘들어요ㅠ
전에는 결혼하고 싶었는데 이젠 과연 행복할지, 내 미래를 같이 책임질수있을지ㅠㅠ
아, 아까는 마지막에 비전이없다고하네요.
비전이 멀까요? 공부해서 교수하고 싶지만 잘되고있지는않아요. 그렇다해서 돈못버는건아니고 당장 좋은집 좋은차를 살수는없어도 먹고살만은 한데.... 의사 변호사 여야 비전이있는걸까요?
진짜허무하고 막막하네요.
이제 새로운 연애도싫고 정말 사는게 의미가있는지 싶어요.
길고긴 29세 남자의 푸념 봐주셔서 감사합니다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