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일년전에사귀던사람이있었는데요 그사람과저는열살차이였어요 처음엔 그사람과사귀면서 너무좋구행복했어요 그랬는데일이터진거에요 남친전여친이 계속연락을하면서 한번만이야기하재서 커피숍에서이야기를했데요 근데 전여친의말이 임신을했는데 낙태를했다고 남친은그사실을이제안거에요. 책임감이많은사람이라서 저한테미안하기도했는지 헤어지자더군요 근데 저는그사람아니면안될꺼같아서 잡았어요 그래서 남친은해결해본다고하고 해결될때까지연락을안하기로했어요. 근데며칠뒤남친이먼저연락하더라구요 일은아직해결되지않았어요 그래두그래도어느정도정리된줄알고있었구요 근데 남친이항상 전화하면 바쁘다거나피곤하다구 이따연락을한다고하더라구요 그래서전 알았다고하고 남친의연락을기다렸는데 하루가지나도 연락이안오길래 제가또연락했죠 항상이짓을반복했고 전너무섭섭한거에요 연락한다고하고 안하는그게문제가아니라 연락을기다리는 제맘을모르는거같아서 결국은 참지못하구 화를냈죠 남친은 안그래도 전여친일과 일도해야되고 이런제가너무힘들었나봐요 결국은헤어지게됐고 제남친은 전여친을 다시만나는거같더라구요 그렇게일년이지나고 다른사람을사귀게됐는데 이사람과있을때행복한데 자꾸그사람이생각나고 그때일을자꾸떠올리게되요 생각이떠오를때마다지금남친한테미안해죽을꺼같은데 어떻게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