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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도 이런 스킨십은 정말 싫어
이지데이 이지데이 2012.07.13 10:18:09
조회 34,760 댓글 9 신고
남자도 이런 스킨십은 정말 싫어!
 

남자라면 무조건 여자의 손길을 좋아할까? No! No! 제아무리 사랑하는 여자의 터치라도 분명 싫을 때가 있다. 남녀불문하고 스킨십도 타임을 맞춰서 해야 더 효과가 있는 법! 남친의 기분에 맞춰 스킨십 할 줄 아는 센스 있는 여자친구가 되어 보자.
 
계속 머리에 손대는 그녀
전 보통 사람에 비해 자존심이 강한 편입니다. 고치려 해도 잘 안되더라고요. 그런데 여자친구는 눈치가 없는 건지 안 좋은 습관을 가진 건지 제 머리를 툭툭 치는 걸 좋아해요. 자기 딴엔 애정 표현이라고 생각하나 본데 전 기분이 상해요. 자존심도 상하고, 가끔은 머리카락을 흐트려 놓는데 제가 무슨 그녀의 애완견이 된 기분이 들기까지 합니다. 왠지 아랫사람 대하는 것 같아서 더 기분 나빠요. (25세 대학생)

advice 상황에 따른 기분을 헤아리세요
남친의 기분이 안 좋거나 특별히 싫어하는 행동이 있을 때, 이럴 때는 괜한 스킨십이 더 화를 불러 올 수 있다. 괜스레 남친의 머리를 친다거나 귀찮을 정도로 스킨십을 시도한다면 더 이상 '여친'이 아니라 '귀찮은 존재'로 보일 수 있어요. 눈치껏 남친의 기분과 싫고 좋음을 헤아릴 수 있는 센스를 발휘해보자.
 
콤플렉스를 자꾸 건드리는 그녀
저는 신체적인 비밀이 하나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남들보다 좀 더 발달되어 보이는 오리 궁둥이입니다. 남들은 '그 정도 가지고 뭘'이라고 말할 지 몰라도 전 아주 심각해요. 그래서 대중 목욕탕도 잘 안갑니다. 그런데 문제는 여친이 제 엉덩이에 손대는 걸 무지 좋아한다는 것입니다. 아무리 말을 해도 제가 농담하는 줄 알지요. 전 여친이 엉덩이를 만질 때 마다 얼굴이 시뻘개지고 숨까지 가빠질 정도입니다. (23세 대학생)

advice 남친의 컴플렉스를 이해해주세요
상대방의 신체 콤플렉스는 절대 가볍게 보면 안 된다. 제 3자에게는 별일 아닌 것이겠지만 당사자에게는 아주 심각할 수 있다. 아무리 사랑하는 여자라 해도 함부로 콤플렉스를 건드린다는 것은 위험한 일이다. 누가 당신의 작은 가슴을 툭툭 치며 놀린다면 기분이 좋진 않을 것이다.
 
나의 간지럼타는 모습을 보며 즐거워하는 그녀
저는 간지럼을 타는 정도가 아주 심각합니다. 누가 옆구리에 손만 대도 숨이 꼴딱 꼴딱 넘어갈 정도 입니다. 심하면 숨까지 못 쉴 정도지요. 우리 여친은 제 이런 약점을 은근히 즐깁니다. 옆구리나 겨드랑이를 막 간질이면서 절 괴롭히죠. 그걸 연인들간의 장난 정도라고 여길 수 있겠지만 저는 정말 괴롭습니다. 얼굴은 웃고 있는지 몰라도 속으로는 화가 나서 미칠 지경까지 이릅니다.
(28세, 직장인)

advice 장난도 적당히, 사람 봐가며 하자
간지럼이야 말로 겉과 속이 다른 상황일 수 밖에 없다. 얼굴은 웃어도 속은 정말 화가 나게 되는데, 웃는 얼굴만 보고 절대 모든 것을 판단해서는 안 된다. 간지럼은 적당한 수준에서 끝내는 것이 좋다는 것을 기억하자. 게다가 그것이 사랑의 표현보다 장난의 의미가 강할 때는 더 나쁜 스킨십일 수 있다. 간지럼이 끝나면 벌개진 얼굴로 정색을 하며 "야, 너 미쳤어?"라고 말할 수도 있으니 언제나 적당히 하자.
 
손이 땀에 흠뻑 젖은 채, 자꾸 손 잡자는 그녀
처음 여친을 만났을 때 그 예쁜 손에 반했습니다. 그리고 사귄 지 일주일 되던 날, 용기를 내 그녀의 손을 잡았습니다. 그녀는 유달리 땀이 많은 체질, 전 그녀의 땀에 젖은 손을 내내 잡고 다니느라 엄청 고생했습니다. 지금은요? 손잡길 좋아하는 그녀, 하지만 전 미치겠습니다. 땀에 절은 손은 잡아본 분만이 알 수 있습니다. (22세, 직장인)

advice 결점이 있다면 항상 체크하세요
다른 사람보다 땀이 많다는 당신, 그럼 매사 더 신경 쓸 줄 알아야 된다. 땀에 젖은 손으로 남친에게 손잡기를 강요한다면 사랑으로 봐줄 수 있는 한계를 넘어설 수 있다. 항상 남친을 만날 때는 손을 깨끗이 닦고 손수건을 준비해 다니도록 한다. 그리고 손을 잡거나 터치를 하기 전에 먼저 손에 땀이 차여 있지는 않은 지 체크하는 것은 기본이다. 사랑하는 사이라고 모든 것이 다 허용되는 것은 아니다. 사랑도 상호간의 예의와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을 기억하자.
 
아프다고 해도 자꾸 꼬집는 그녀
제 여친은 정말 깜찍함과 애교 빼면 시체입니다. 하지만, 제겐 남모르는 괴로움이 있습니다. 딴에는 귀여움과 애교라고 부리는 것 같은데, 시도 때도 없이 저를 꼬집습니다. 팔뚝, 얼굴, 허벅지, 심지어 가슴과 유두까지요. 강도도 얼마나 센 지 나중에 몸을 살펴보면 여기저기 꼬집힌 자국이 시뻘개요. 하루는 어머니가 절 보고는, 벌레에 수십 차례 물린 줄 아시더라니까요. (29세, 전문직)

advice 내가 아프면 남도 아파요
꼬집는 행동이 귀엽거나 여자만의 사랑스러운 행동이라고 착각하는 여자들이 많다. 하지만 의외로 남자들은 여자들이 꼬집는 거 정말 싫어한다. 게다가 힘을 팍 실어 360도 비틀어버리는 꼬집기는 정말 너무 아파서 화가 날 정도이다. 귀엽게 애교를 부리고 싶다면 그를 괴롭히는 방법 말고 다른 방법을 선택해보자. 남친도 자신과 똑 같은 사람임을 기억하자.

 

 


 

 제공 : 이지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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