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들이 말하는 “여자, 이 곳이 가장 섹시해”
이지데이 2012.05.25 10:37:48
| 남자들이 말하는 "여자, 이 곳이 가장 섹시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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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에게나 성적인 매력은 있다. 하지만 그것을 잘 발견하고 또 잘 표현하는 사람이 섹시하다는 찬사를 들을 수 있는 것! 그렇다면 남자가 생각하는 여자의 섹시 부위는 어디일까? 물론 여자의 몸 구석구석 다 궁금하고 호기심 가득한 것이 건강한(?)남자의 순리라지만 사람마다 특별히 섹시하다고 느끼는 부위가 다르다고 하니! 그것이 궁금하다. 남자들이 말하는 “여자의 이 곳이 가장 섹시해” |
| 이성으로부터 성적인 매력을 느낀 적 있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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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에게나 성적인 매력은 있다. 남자는 여자를 흥분시키고, 여자는 남자를 흥분시킨다. 그게 인간이라는 종족이 번식하기 위한 간단한 룰이다. 어쩌면 당연한 이야기겠지만, 남자가 생각하는 여자의 섹시한 부위는 여자가 생각하는 것과 차이가 있을 수 있다.
아무리 고고한 척 이야기를 해도, 남자건 여자건 상대의 몸에 대해 매력을 느끼지 못 한다는 건 굉장히 곤란하고 어쩌면 슬픈 일이다. 보고 싶고 같이 있고 싶은 만큼, 만지고 또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것이 정상이고 그렇지 않은 관계라면 둘의 사랑에 대해 다시 생각해야 할 만큼 정말 곤란한 문제라 할 수 있다. |
| 남자를 가장 흥분시키는 여자의 신체 부위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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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여자들에겐 불행히도(?) 남자를 가장 흥분시키는 여자의 부위는 얼굴이라는 사실! 남자들이 예쁜 여자에게 환장하는 데는 이유가 있다. 베드인 전에는, 예쁜 여자와 베드인을 하기 때문에 흥분하고, 베드인을 하면서는 예쁜 여자와 하기 때문에 흥분하고, 끝나고도 가능하면 어디 자랑하고 싶을 정도로 뿌듯해 한다. 안타깝지만 이런 게 사실인 걸 어쩌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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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자들이 가장 많이 쳐다보는 여자의 신체 부위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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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와 여자의 신체의 차이 중에 가장 극명한 곳은 아무래도 가슴일 것이다. 이 부위는 남자가 여자를 볼 때 가장 많이 보는 곳이기도 하다. 여자 가슴은 남자에게는 여자 그 자체로 인식된다고 보면 된다. 여자에게서 상상하는 모든 느낌이 가슴과 직결되어 있다. 부드러움이랄까, 질감이나 촉감 그리고 향기까지. 가슴은 여자에 대해 남자가 상상하는 모든 것이라고도 할 수 있다.
크기에 자신이 없다고 해서 브라를 풀지 않고 버틴다던가, 똑바로 눕지도 않고 옆으로만 삐딱하게 눕는다던가 하는 건 좋지 않다. 남자도 눈이 있는데, 언뜻 봐도 대충은 어떤지 안다. 하지만 설령 누우면 사라지는 잠시 잠깐의 흔적과 같은 가슴이라도 남자는 그 가슴을 좋아하고, 혹은 좋아하려고 노력한다. 무엇보다, 자기 몸에 자신 없어 하는 여자는 매력이 없으니 크기에 상관없이 무조건 자신의 몸을 사랑하고 또 자신 있게 행동하라. |
| 섹시함의 완결, 허리에서 힙으로 힙에서 허벅지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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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 몰라서 안 하는 것도 아니겠지만, 힙라인도 중요하다. 다른 부위에 비해서 힙라인은 '한방의 힘'을 지닌 곳이랄까. 이 부분이 섹시한 여자를 보면 상상만으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확인을 하고 싶어지는 것인 본능! 타이트한 스키니나 레깅스를 입은 여자의 뒤태가 매끈, 늘씬하다면 그 힙라인을 본 남자는 그야말로 환장 아닌 환장을 하게 한다.
아마, 원시시대부터 남자를 흥분시킨 가장 고전적인 테마여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힙은 다른 부위에 비해 중독성이 강하다. 여기서 잠깐! 힙이라고 해서 엉덩이만을 두고 하는 얘기는 절대 아니다. 다시 말하지만 허리에서 힙으로, 그리고 힙에서 허벅지로 떨어지는 그 라인을 말하는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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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공 : 이지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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