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들이 좋아하는 요즘 여자는?
이지데이 2011.06.14 14:23:51
세상은 변했고 남자도 변했다
남자들이 좋아하는 요즘 여자는?
샤랄라 하늘거리는 원피스에 하얀 피부, 조신조신 여성미가 철철 넘치는 여성들을 선호하던 시대는 갔다! 세상은 변했고 남자도 변했다는 말씀! 남자 없이 못사는 의존적인 찌질이 궁상녀는 더 이상 매력이 없다. 여자들이여! 이성들로부터 매력적인 여자가 되고 싶다면 지금부터 주목하라!
>못생겨도 괜찮아, 요즘은 개성 있는 여자가 더 좋다구.
남자는 무조건 예쁜 여자면 OK다? 물론 틀린 말은 아니다. 하지만, 시대가 문화와 인간을 변화시키는 것처럼 예쁜 여자에 대한 정의도 달라지고 있다. 그저 예쁘기만 한 여자보다는 이제 개성 있고 매력적인 여자가 더 돋보일 수 있다는 것. 물론 예쁘고 매력적이라면 금상첨화지만 세상모든 여자가 그렇진 않을 터.
요즘 젊은이들이 많이 모이는 거리에 나가보면 못생긴 여자는 거의 없다. 단지 꾸미지 못하는 여자만 있을 뿐. 못생겼지만 자신을 확실하게 어필할 수 있는 뚜렷한 개성을 연출할 줄 아는 여자라면 예쁜 여자 못지않은 퀸카가 될 수 있다.
>늘 새로움을 추구하는 여자가 좋다!
남자친구와의 교제기간이 길어 익숙해짐과 동시에 마음대로 편하게 행동하다가는 이별의 종착지에 다다를 수 있다는 것을 기억하자. 남자들은 늘 자신을 가꾸고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노력하는 여자를 좋아한다. 물론 여자만이 아니다. 남자도 마찬가지!
>노출은 없지만 섹시미가 느껴지는 여자가 좋다!
남자들은 여자친구가 노출이 심한 옷을 입는 걸 좋아하지 않는다. 그렇다고 해서 꼭꼭 여민 노출
없는 옷만 입고 다니는 걸 원하는 것은 아니다. 섹시함이라는 것은 굳이 노출만으로 보여주는 것
이 아니다. 예를 들어 청바지를 입어도 뒤 태가 예쁘게 피트 되거나 긴 원피스를 입어도 자신에
게 어울리는 스타일링으로 섹시해 보이는 것을 더 좋아한다. 여자들도 알 것이다. 굳이 노출을 하
지 않았는데도 섹시하다는 느낌이 나는 여자가 있다는 걸.
>소심한 여자, 공주병 여자는 절대 NO! NO! NO!
너무 털털하거나 자기가 항상 못생겼다고 하는 여성, 소심하게 자기자신을 비하하는 여성을 남자는 가장 싫어한다. 반대로 늘 자신감에 차 모든 사람들이 자신을 사랑한다고 생각하는 공주도 너무 싫어한다. 극과 극이 아닌 그 중간 즈음의 여자가 가장 매력적이라고 느낀다. 하지만 공주병인 여자는 자신이 공주병인지 모르니 일단 자신을 먼저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겠다.
>음식 앞에서 내숭 떠는 거 너무 싫어!
여성이 남성의 취향을 맞추는 일은 정말 힘든 일이다. 물론 남성이 여성의 취향을 맞추기도 힘들다. 남성들은 한결같이 뚱뚱한 여자를 싫어하지만 음식 먹을 때 깨작깨작 거리는 여자도 그리 반갑진 않다. 푹푹 복스럽게 먹으면서도 날씬함을 유지해야 매력적인 여자라는 것! 아, 매력녀의 길은 멀고도 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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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공 : 이지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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