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F/W ‘다운재킷’으로 보온성&스타일 UP
라이프투데이 2014.10.18 07:03:00
겨울을 앞두고 다양한 기능을 갖춘 다운재킷이 대거 출시되고 있다. 가벼움은 물론 스타일과 실용성까지 두루두루 갖춘 신상 다운재킷으로 따듯한 겨울을 준비해보자.
#몽벨, UL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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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용 다운 베스트 'UL 브리즈'는 800필파워 퓨어 화이트 구스를 충전재를 사용해 보온성이 뛰어나다. 초경량 10D 소재를 사용, 무게를 줄여 이너웨어로도 활용할 수 있다. 색상은 다크 블루, 골드로 구성됐다.
#컬럼비아, 터보다운 재킷 2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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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럼비아 터보다운은 천연 보온재 '구스다운'과 컬럼비아만의 기술력으로 완성한 보온 충전재 '옴니히트 인슐레이션'을 결합한 하이브리드 다운 시스템이 집약된 제품이다. 여기에 신체 열을 반사하는 옴니히트 리플렉티브를 더해 삼중구조의 보온 시스템을 갖췄다.
또 이번 신제품에는 구스다운을 90:10(솜털:깃털)으로 사용해 보온성이 높였다. 베이직한 디자인에 컬러를 다양화해 가벼운 아웃도어 활동 시 편안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하게 입을 수 있는 것이 특징.
특히 다이아몬드 터보다운 후디드 다운 재킷은 주머니 안쪽으로 작게 말아 넣어 수납이 용이한 패커블 기능을 갖췄다. 또한 후드 일체형으로 모자와 손목에는 신축성 강한 소재가 적용돼 한기를 잘 막아주며, 세련된 배색 컬러로 멋스러운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밀레, 젤러트 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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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는 방풍, 방수, 투습 기능을 지닌 '윈드스타퍼(Windstooper)2 레이어'와 복원력이 우수한 구스 다운을 사용해 혹한기 산행용으로 추천할만하다. 뿐만 아니라 극지방에서 사는 실버 폭스의 퍼(Fur)를 후드 트리밍으로 활용해 보온성과 디자인을 동시에 갖췄다. 색상은 골드, 다크 그레이, 밀포드 핑크 등 총 세 가지로 출시됐다.
사진출처: 몽벨, 컬럼비아, 밀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