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즈 위더스푼 비율이 화제다. 할리우드 배우 리즈 위더스푼은 160cm가 되지 않는 아담한 신장에도 불구하고, 완벽한 비율로 자신의 신체 단점을 보완해내며 국내외 많은 단신 여성들의 워너비스타가 됐다.

리즈 위더스푼 비율과 함께 또 하나 그녀의 단신을 가려주는 것은 탁월한 패션 감각이다. 그녀는 지금까지 출연했던 영화와 각종 시상식을 통해 작은 키를 보완하는 남다른 스타일링을 보여주며 세계적인 패셔니스타로 자리매김했다.

▲사진출처: 영화 '디스 민즈 워' 스틸컷

최근 이같이 패션, 스타일링을 통해 신체 단점을 보완하고 패션 피플로 거듭나고 싶은 이들에게 에어스타 에비뉴에서 실속 있는 쇼핑의 기회를 제공해 눈길을 끈다.

먼저 롯데면세점에서는 ‘수퍼 시즌 오프’라는 이름으로 재고가 소진될 때까지 최대 80~20% 브랜드별 시즌 세일을 연다. 신라면세점의 ‘더 블루 세일’은 브랜드별 최대 80~10% 할인을 오는 21일까지 진행한다. 한국관광공사 면세점에서도 브랜드별 시즌 오프 세일은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재고가 소진될 때까지 진행되며, 최대 50~20%까지 할인해 준다.

에어스타 애비뉴에서는 다양한 경품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디지털 게임 ‘구름 위를 뛰어라’는 면세점에서 100불 이상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펼쳐진다. 발로 구름판을 뛰는 스텝퍼 게임을 통해 여행관련필수품 등을 증정한다. 100불 이상 구매한 고객들은 ‘World Best 경품 응모이벤트’에도 응모할 수 있다. 태블릿PC를 이용해 이벤트를 진행하는 이 행사에서는 1, 2, 3등에게 각각 BMW쿠퍼, 까르띠에 시계, 루이비통 여행가방 등을 증정한다.

SNS로도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이벤트 부스 포토존에서 촬영한 인증샷을 웨이보, 페이스북, 트위터, 런런왕 등에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경품을 제공한다. 또 추후 이벤트 부스에서는 선정된 인증샷을 모아 사진전 개최할 예정이다.

에어스타 애비뉴 관계자는 “이번 경품 및 응모 이벤트는 인천공항 여객터미널 3층 a/s 동지점과 서지점, 탑승동 중앙지역 등 세 곳에서 열리며 오는 24일까지 총 44일간 진행된다”고 전했다.

한편 에어스타 애비뉴는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롯데면세점, 신라면세점, 한국관광공사 면세점 등으로부터 제공되는 쇼핑서비스를 하나로 모아 브랜드화 한 인천공항 면세점 브랜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