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더블 발레리나 슈즈로 유명한 프랑스 브랜드 베글레리나의 아쿠아 핏 플랫 슈즈. 파우치 안에 반으로 딱 접어 넣어다닐 수 있는 슈즈로 발이 불편하면 바로 꺼내 신을 수 있는 실용성은 단연코 최고다. 하루를 견디는 발에게 가뿐해지는 평화의 시간을 선물한달까. 안감이 겉감과 다른 투톤으로 이뤄져 잠시 벗어 놓아도 스타일리시한 감각을 뽐낼 수 있다. 해변, 수영장, 스파 등 물이 있는 곳에서는 더욱 강한 네오프렌 소재여서 장마철에도 산뜻하게 신을 수 있다. 포터블하도록 같은 네오프렌 소재의 파우치에 담겼다. 139,000원

비오는 날 툭툭 물기를 털어내기만 하면 되니 비에 젖을까 노심초사 안해도 되는 폴앤앨리스의 PVC 에코백. 투명한 소재인데다 손잡이가 이어진 앞면과 뒷면에 펀칭을 넣어 더욱 시원해 보인다. 전면에 & 프린팅이 위트있고, 두터운 스티치로 가장자리를 표현하여 튼실하기까지 하다. 여름철 포인트 아이템으로 가볍게 들고 다니기 좋은 아이템이다. 38,000원

우중충해지기 쉬운 날씨엔 원색이나 화려한 프린트가 들어간 아우터를 선택하는 것만으로도 산뜻한 기분을 선사한다. 플라워 프린트의 엠리미티드 레인 재킷은 방수는 되지만 땀은 빠르게 외부로 배출시켜줘 질척한 느낌이 들 겨를도 없다. 국화과 식물에서 추출한 천연 방충 선분을 원단에 가공 처리해 해충 접근도 최소화시켜 준다니 평소 야외 활동시에도 꼭 챙기고 싶을 것 같다. 208,000원

스티브 매든의 젤리 시리즈 백은 클러치와 숄더 백으로 들 수 있는 투웨이 백으로 젤리 소재라 가볍고 부드럽다. 백 내부가 들여다보여 시원하지만 내용물이 전적으로 오픈되는 것이 부담스러운 여성의 심리를 잘 파악해 글리터리한 실버 파우치도 함께 구비했다. 젤리 백을 들지 않는 날에 별도의 파우치로 사용해도 실용적이다. 98,000원

[Glam Media Korea] 2014년 7월 21일 베글레리나, 폴앤앨리스, 엠리미티드, 스티브 매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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