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계절을 막론하고 언제 어디서나 사랑 받는 컬러 화이트.
 

순백의 화이트 컬러는 단정하면서 차분한 느낌을 줄 뿐 아니라 화이트 셔츠 한 장의 섹시함까지 갖춰 유행이 없을 정도로 인기가 많다.

 2012년은 화이트 룩   

자연스럽기 때문에 당연시 되는 화이트 의상은 기본 컬러 아이템인 동시 그만큼 외면 받기도 쉬운 게 사실. 블랙 의상에 비하면 색상을 관리하기도 어려울뿐더러 착용시 더욱 조심스런 주의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허나 이번만큼은 화이트를 무한 선택해도 좋다. 올해 여느 때보다도 화이트 활약은 눈이 부실 정도다. 비비드하고도 은은한 파스텔 컬러가 봄을 수 놓았다면, 여름은 화이트가 수놓게 될 것이니.

화이트 룩을 드레스 코드로 한 센세이션 파티는 물론,  셀러브리티들의 행사장 화이트 패션은 누구나 따라 하고 싶을 정도로, 그 매력은 매우 다채롭고 활기차다.

GUMZZI / 스타일티바

화이트 패션에 포인트주기

어느 의상에나 마찬가지로 자칫 밋밋하고 재미없는 패션이 되지 않도록 메이크업과 액세서리로 포인트를 주자. 이 때 립 컬러는 핑크나 오렌지, 레드 컬러로 발랄하게 연출 할 수 있으며, 슈즈나 백을 이용해 포인트를 줄 수 있다.

GUMZZI

좀더 차분하고 모던한 느낌을 살리고 싶다면, 베이지 톤의 누드 메이크업을 선택하는 것도 하나의 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