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0년대에 탄생한 롱샴의 가장 대표적인 시그니처 LM 패턴(경주마와 브라이들 스트랩이 교차)이 롱샴의 2012 AW 컬렉션에서 'LM 뀌르'라는 럭셔리 신규 라인으로 선보인다.
부드럽고 유연한 소가죽 위에 새겨진 LM패턴의 이 라인은 공간활용이 좋고 편안한 스타일의 버티컬 토트백와 두 종류의 쇼퍼백을 제안한다. 모든 디자인은 조절이 가능한 스트랩이 있고, 각각의 디자인별 클래식한 블랙, 오크 브라운부터 시즌 컬러인 레드, 덕 블루, 라즈베리 같은 5가지 컬러로 만나볼 수 있다.

세심한 디테일은 LM 뀌르 라인의 마무리에서 찾아볼 수 있는데 탈부착이 가능한 아이덴티티 태그에 말굽과 파이프 같은 롱샴의 헤리티지 심볼을 새겼고, 메탈릭 골드 또는 실버 컬러의 레더 에지는 여성스러운 느낌이다. 내부에는 귀중품 보관을 위한 지퍼장식의 레더 파우치가 달려있다.


LM 패치 라인은 롱샴 우먼의 특별함을 표현하는 컬러와 텍스쳐의 결합을 통해 2012 AW 컬렉션의 화려함을 반영한다. 이브닝 파티를 위한 환상적인 리미티드 에디션 클러치가 소가죽에 그린랜드 양의 롱헤어 및 메티스 가죽으로 트리밍된 반면, 더플백은 메탈릭 줄무늬로 트리밍된 파이톤 스타일의 가죽으로 되어있다. 두 가지 모두 이번 시즌 컬러 팔레트인 라즈베리와 덕 블루로 만나볼 수 있다.
[Glam Media Korea] 7월 1일자 롱샴 출처
글램미디어코리아 www.gla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