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순함의 대명사인 롱스커트 연출법
쇼핑투데이 2011.09.27 11:09:38
사진 출처 - 올림푸스 홈페이지
조각 미남 원빈의 그녀가 공개됐다. 올림푸스는 원빈과 모델 왕지원을 메인 모델로 선정했다. CF 속 왕지원은 미니스커트와 함께 롱스커트를 단아하게 소화했다.
올 가을엔 따뜻한 컬러와 세세한 디테일이 매력적인 롱스커트는 패션 필수 아이템이다.
사진 출처 - 금찌, 바비로렌
롱스커트의 기본 틀에 변화를 준 디자인이다. 여성스러움을 살리는 굴곡을 앞부분에 표현해 섹시미를 살렸다.
또한 힙을 타이트하게 감싸주어 허리부터 자연스러운 S라인을 완성시켜준다. 아랫배가 많이 나와 고민이라면 루즈한 가오리핏 니트와 매치해 단점을 커버할 수 있다.
강렬한 레드 컬러를 고려해 베이직 컬러와 매치하면 좋다. 타이트한 면티와 니트류를 함께 연출하면 섹시함과 귀여움을 동시에 살릴 수 있다.
무릎 길이까지 오는 단아한 스커트다. 오피스룩으로 강력 추천한다.
H라인 스커트로 다리가 길어보이는 연출이 가능하다. 여기에 더해 늘씬함을 뽐내기 위해 슈즈 선택에도 신경을 쓰자. 슈즈는 블랙보다 오렌지, 브라운 계열의 하이힐을 추천한다.
가벼운 캐주얼 스타일이나 카디건부터, 실크 느낌의 블라우스까지 매치할 수 있다.
사진 출처 - 스타일티바, 체리코코
바람에 하늘하늘거리는 쉬폰 원단의 롱스커트다. 언발란스한 기장이 자연스러운 핏을 완성시켜준다.
안감을 대어 비침이 없으면서도 부담 없이 입을 수 있는 섬세함이 돋보인다. 또한 입기 편한 엘라스틱 밴드로 착용감도 좋다.
이 롱스커트를 입는 것만으로도 여성스러운 걸음이 나올 것이다. 플레어 롱스커트로 하늘거리는 가을 바람에 몸을 맡겨 보자.
허리선에 포인트를 준 롱 스커트다. 리본 끈을 묶으면 날씬한 라인을 만들어 준다.
쉬폰 소재로 부드러운 곡선을 살렸고 주름을 촘촘히 잡아 스타일을 살렸다.
안감이 있어 자유로운 활동을 할 수 있다. 두께감도 적당히 있어 지금부터 겨울이 오기 전까지 편하게 입을 수 있다.
주름 디자인을 살려 보헤미안 느낌의 니트와 함께 하면 좋은 아이템이다.
사진 출처 - 모나코걸즈, 봉자샵
롱 스커트를 입으면 밋밋하거나 답답해보일 수 있다. 그래서 포인트 아이템을 추천한다.
벨트로 허리선을 표시하면 세련된 패션을 완성할 수 있다. 보통 가죽 느낌의 벨트를 착용하면 된다.
롱 스커트와는 스킨 또는 무채색 계열의 하이힐이 잘 어울린다. 둥그런 앞코가 여성스러움을 살리고 높은 힐은 롱 스커트와 함께 다리를 더욱 길어보이게 도와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