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윤정원 기자】

음식물쓰레기 처리 문제는 주방 청결에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날씨가 더워 부패하기 쉬운 여름은 물론 다른 계절에도 냄새나 부패를 막기 위해서는 주기적으로 음식물 쓰레기 처리를 하는 것이 필요하다. 종량제 실시로 인해 분리배출을 해야 하지만 매일 일정한 양 이상이 발생하기 때문에 주방 일을 주로 담당하는 주부들은 큰 골칫거리를 앓고 있다.

이런 문제를 단시간에 해결할 수 있는 제품이 바로 ‘음식물쓰레기처리기’다. 시중에 여러 종류와 브랜드의 음식물쓰레기분쇄기가 출시되어 있는 가운데 최근 소비자들로부터 가장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는 것은 ‘황금맷돌 스무디’라는 음식물분쇄기다.

지난 6월에 출시된 음식물분쇄기 스무디는 10여년의 연구개발로 이뤄낸 제품으로 음식물처리기 세계 최초 BLDC모터를 탑재했으며 마찰음을 줄여 소음이 40% 이상 감소했다. 기존 한 방향에서 역방향 회전이 되어 이물질이 끼는 현상을 쉽게 제거할 수 있다. 반영구적 전자모터로 프리볼터 제품이며 전 세계 어디서든 사용이 가능하다.

매일 발생하는 음식물쓰레기 처리에 대한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황금맷돌 스무디는 공동구매 카페를 통해서 저렴하게 구매를 할 수 있다. 일시불 할인 방식과 렌탈 두 종류 2만 2800원 (39개월), 1만 8700원 (48개월) 등을 선택하여 구매를 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황금맷돌 음식물처리기 공동구매 카페 ‘전공협’을 통해서 진행이 가능하다.

전공협 관계자는 “강력한 모터가 돌아가고 음식물 분쇄를 메일 해야하는  음식물처리기의 특성상 일반 가전제품 보다는 AS나 사후관리가 중요한데 황금맷돌은 판매자가 AS를 담당하게 되어 있어 구매후 사후관리를 잘 해주는 업체 선정이 중요하다”라고 전했다.

한편 ‘전공협’은 4년 이상 음식물처리기 공동구매 카페를 진행해온 국내 최대의 가정용, 업소용 음식 쓰레기처리기 커뮤니티이며 구매후 간단 후기 작성자 모두에게 영국 JML 멀티쿠커 (21만 원 상당)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을 하고 있다. 상세한 정보는 녹색 검색창에 ‘전공협’을 검색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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