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구리 다이어트 요가로는 '트라이앵글 자세'가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졌다./ 유튜브 영상 캡처

옆구리 다이어트 요가, 저염식 식단과 족욕 함께하면 좋아

[더팩트ㅣ박준영 인턴기자] 옆구리 다이어트 요가가 알려져 누리꾼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최근 다수의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옆구리 다이어트 요가'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옆구리 다이어트 요가 게시물에 따르면 늘어난 허릿살에는 '트라이앵글 자세'가 효과적이다.

옆구리 다이어트 요가 게시물 속 '트라이앵글 자세'는 왼쪽 무릎을 바깥쪽으로 90도로 굽힌 상태에서 골반을 일자로 세운 뒤 오른쪽 다리는 일자로 곧게 펴주고, 오른팔은 천장을, 왼팔은 바닥을 향해 뻗어주면 된다.

이어 옆구리 다이어트 요가 '트라이앵글 자세' 오른쪽 손바닥을 바라보면서 옆구리를 당겨 주면 된다.

옆구리 다이어트 요가 '트라이앵글 자세'를 하며 옆구리는 최대한 수축시키고 반대쪽 옆구리를 최대한 늘여 근육을 이완시켜주면 셀룰라이트가 생기는 것을 예방할 수 있다.

한편 옆구리 다이어트 요가 이외에 옆구리 살을 없애기 위해서는 짜고 매운 음식을 피하고, 족욕이나 반신욕 등으로 혈액순환을 원활하는 것이 좋다.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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