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드로우 58화에서는 민지를 구하기 위해 인봉 공고에 찾아간 한태성이 그려져 이야기 전개에 흥미를 더했다. / 네이버 웹툰 캡처

[더팩트 | 김문정 인턴기자] 프리드로우가 토요일을 맞아 58화를 업데이트 했다.

프리드로우 58화에서는 한태성이 민지를 구하기 위해 인봉 공고를 찾아가는 장면이 그려져 이야기 전개에 흥미를 더했다.

프리드로우의 주인공인 한태성은 인봉 공고에서 자신을 막는 류혁과 싸워야 했다. 한태성은 처음에는 류혁에게 밀리는 듯 하더니 이내 류혁을 물리치고 일어나 인봉 공고로 들어갔다.

인봉 공고에서 마주친 오른손마저 쓰러뜨린 한태성은 민지가 붙잡혀 있는 교실로 들어 갔다. 교실에 들어가 손발이 묶인 채 결박당해 있는 민지를 본 한태성은 당황했고 그 순간을 노린 인봉 공고 무리가 한태성의 뒤를 치려 하며 58화가 끝났다.

프리드로우는 한태성을 중심으로 벌어지는 다양한 청춘들의 좌충우돌 이야기를 다룬 웹툰이다. 프리드로우는 청춘들에게 일어날 수 있는 사건과 그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주인공의 면모를 담아 웹툰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프리드로우가 58화에서 주인공 한태성의 위기로 끝난 만큼 다음주에 공개될 59화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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