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간 여성과 어린이 돕기 희망나눔 바자회, 함께 가요!!

전 세계를 '지구촌'이라 일컫는 것처럼,  세계는 하나의 큰 마을과 같습니다. 멀리 떨어져 있지만, 서로 돕고 나누며 함께 어려움을 극복해 나가는 것이 이곳 지구촌의 가장 큰 과제이자 목표이기도 합니다.

이 과제를 위해 앞장서온 NEI (Nutrition & Education International)가 이번엔 우리의 아주 가까운 곳에서 아프간 여성과 아이들, 탈북 학생들을 돕기 위한 희망나눔 바자회를 열게 되었습니다.

사단법인 한아프간친선협회는 외교부 등록 비영리법인(외교부 허가번호 제 429호)으로서, 지난 10여 년간 아프간 여성과 어린이들의 영양실조 해결을 위해 노력해 온 NEI (국제 NGO 단체)의 파트너가 되어 현재 모든 국내 후원활동을 수행 중입니다.

재미교포 식품생화학 전문가인 권순영 박사에 의해 2003년도에 설립 된 

NEI  (Nutrition &  Education nternational)는, 지난 10여 년간 아프간 정부와 농민들의 협력하에 전국적으로 콩을 재배하여 연 평균 2천 톤씩 콩을 생산하고 있으며 한국에서 들여간 콩 방앗간 설비들을 이용하여 콩 가루를 만들어 아프간 주민들의 주식인 난 빵에 섞어 먹도록 하는 한 편 빈곤층과 난민촌을 대상으로 두유 급식을 실시하고 마을마다 부녀자들을 교육하여 콩을 요리해 먹을 수 있도록 하므로써 그 나라의 심각한 영양실조, 즉 단백질 결핍을 해결해 나가고 있습니다. 

  
한-아프간친선협회의 금번 바자회에는 특별히 탈북 대학생 및 탈북 청소년 50여 명 등 총 100여 명이 자원봉사로 수고하게 되며, 수익금의 일부는 탈북 학생들에게 장학금으로 지급됩니다.  

여의도중학교 학생 30여 명으로 구성된 '여의도 RCY 동감 오케스트라'는 이 바자회의 오프닝 행사에서 '플래시몹' 형식의 축하 연주를 통해 행사의 품격을 높이고 참여하는 모든이들에게 기쁨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모처럼 휴일을 맞아 개인적으로 좋은 계획들이 있으시겠지만, 아프간 여성과 아이들, 그리고 탈북 학생들을 위한 금번 후원 바자회를 통해 함께 희망을 나누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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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개요

-   행 사: 2013 아프간 희망나눔 바자회

-   주 최: 사단법인 한-아프간친선협회 (외교부 허가번호 제429호)

-   주 관: L-153 Company, NEI Korea, 희망과 하나, (사)NKGO

-   일 자: 2013년 6월 6일 (목, 현충일) 오전 9시~오후 6시 (준비 및 마무리 +1~2시간)

-   장 소: 여의도 중학교 운동장 모서리 300㎡ (약 100평 내외)  *우천시 학교 강당

-   목 적: 아프간 여성과 어린이들의 영양실조 해결을 돕고 탈북 청소년들에게 희망의

          기부

- 바자회 상품소개: 홈쇼핑 판매 아이템 가운데 인기 의류제품을 비롯하여 숙녀화, 화장품, 등산용품, 주방용품 등 3천여 점의 생활용품이 1만원 대의 단가에 판매될 예정이며, 우리 콩으로 만든 된장, 고추장 등과 속리산 청정 표고버섯, 각종 건강기능식품들도 파격가에 공급됩니다. 그 밖에 아프간 전통 케밥을 비롯하여 햄버거, 와플, 빈대떡, 각종 음료 등도 판매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