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RLIC ZOOM

기발한 아이디어로 일상에 즐거움을 불어넣는 브랜드 셰픈이 이번에는 마늘 다지기 신공으로 주방을 공략한다. 마늘 사용이 잦은 한국의 주방에 더없이 필요한 2012년 신제품 ‘갈릭 줌(Garlic Zoom)’이 주인공. 마법의 휠을 장착한 이 아이템은 뚜껑을 열고 적당량의 마늘을 넣은 후 바퀴를 롤링해주면 스테인리스 스틸 소재의 칼날이 마늘을 완벽하게 갈아준다. 몸체와 칼날을 분리해 톡톡 털어주면 요리에 첨가할 다진 마늘 준비 끝! 마늘을 손에 묻혀야 했던 기존의 번거로움을 해결해주고 칼날에 손을 베일 염려도 덜어준다. 선반, 도마, 심지어 손바닥 위에서까지 바퀴를 굴릴 수 있어 야외에서도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해외 구매 대행 사이트 소비자가 48,000원.
 

글 이나리 기자｜자료제공 Chef’n(www.chef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