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상선저하증 증상 과 갑상선저하증에 좋은 음식

요즘은 감기가 정말 유행인거 같아요. 한번 감기가 붙으면 절대 떼지 못한다고 다들 조심하라고들 하시더라구요. 일교차가 크고, 날씨가 어중간한 온도이다보니 다들 방심을 잘해서 그런게 아닌가 싶은데요.

그거 아시나가요? 30년간 갑상선암이 무려 30배이상 늘었다고 해요. 물론 의료기술의 진보로 아주 극초기에 발견하는 비율이 높아져서 이기도 하시만 어찌되었건 갑상선관련 질환으로 고생하시는 분들이 많다고 하니 더 주의를 해야할 것 같습니다. 하여 오늘은 갑상선저하증 증상 과 갑상선저하증에 좋은 음식 알아가볼까해요.

갑상선 호르몬 질환의 80%는 자가면역 질환이랍니다. 우리 몸에서 필요로 하는 갑상선 호르몬이 부족해지거나 갑상선에서 호르몬을 만들도록 하는 신호에 문제가 생기는 병인데 샘조직의 결함이나 활동성 없는 호르몬의 생산 등으로 인해 발생한답니다.

갑상선저하증 증상을 살펴보면, 만성피로, 식욕부진, 급격한 체중증가, 피부건조, 월경과다 등의 증상이 동반되는 데요, 특히 위장관 운동이 감소되어 변비가 생기기 쉽습니다. 균형된 식사를 규칙적으로 하고 변비가 심할 때에는 섬유소와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는게 좋은데요. 

완화, 개선에 도움을 주는 갑상선저하증에 좋은 음식으론   항산화 작용으로 인한 노화방지와 피로회복, 미백효과, 핼액순환 촉진 및 숙취해소와 니코틴제거에 효과적으로 알려진 복숭아가 있습니다. 복숭아의 떫은 맛을 내는 폴리페놀 성분은 아민화합물과 아질산이 반응해 발암물질인 니트로스 아민의 생성을 억제해 항암효과에 탁월하답니다.

갑상선저하증에 좋은음식 두 번째로는 블랙푸드의 대표주자, 밭의 쇠고기 검은콩입니다. 검은콩은 해독 효과를 가지고 있어 몸 속 노폐물 및  독소 배출에 많은 도움을 줍니다. 더불어 단백질 식품으로 조금만 먹어도 금방 배가 부르고 섬유질이 풍부해 대장활동에 도움을 주어 변비에 좋으니 갑상선저하증 증상으로 급격한 체중증가와 변비에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바다의 우유로 불리는 굴은 갑상선 호르몬 구성성분인 요오드가 풍부해 피를 맑게 하고 체온과 땀을 조절하며 신진대사를 증가시켜준답니다. 굴엔 타우린과 철분, 구리, 아연 등의 미네랄이 풍부해 동의보감에서도 기운이 나고 피부색이 좋아진다고 하였습니다.

갑상선저하증 증상 개선, 치유에 도움이 되는 음식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음식섭취 만큼이나 중요한게 바로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 것이란거 잘아시죠. 써늘하고, 체질이 떨어지는 계절이지만 갑상선저하증에 좋은 음식과 함께 스트레스 잘 관리하셔서 건강을 챙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