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비타민과 미네랄, 라이코펜 등의 함유량이 높다고 알려진 토마토도 여름 제철재료 중 하나다. 토마토에 들어있는 라이코펜은 노화를 촉진시키는 활성산소를 제거해 체외로 내보내는 역할을 하며, 항암 작용을 해 유방암과 전립선암 예방에도 효과적이다.

블루베리 역시 마찬가지다. 유해 콜레스테롤을 배출하고, 성인병과 노화 예방을 돕는다고 알려져 있다. 블루베리를 플레인 요거트, 꿀과 함께 갈아 마시면 간편하면서도 든든하게 영양을 보충할 수 있다.

이처럼 여름 제철재료를 먹는 것이 중요한 이유는 현대인들의 식습관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현대인들은 바쁜 일상으로 인해 빠른 시간 안에 먹을 수 있는 패스트푸드나 인스턴트, 밀가루 음식을 자주 섭취해 영양의 불균형이 생길 가능성이 높은데, 이 상태가 지속되면 피로감을 느끼게 됨은 물론 대사질환 중 하나인 당뇨병과 고혈압, 비만 등에 노출될 수 있다.

하지만 여름 제철재료를 이용해 식사를 하면 부족한 영양소를 채울 수 있어 건강한 신체유지가 가능하다. 특히 제철재료로 음식을 만들어 먹을 경우 인스턴트식품을 통해 채우기 힘든 비타민이나 미네랄, 식이섬유 등 부 영양소를 충분히 보충할 수 있다.

만약 집에서 음식을 만들어 먹을 시간이 부족하다면 천연건강식품을 이용해 부 영양소를 채우는 방법도 있다. 천연건강식품 ‘휴식’은 현대인에게 필요한 부 영양소를 보충해준다. 직장인들을 비롯해 건강한 다이어트를 하고자 하는 여성, 집중력이 필요한 수험생에게 특히 효과적이다.

또한 잘못된 식습관으로 속이 더부룩하고 소화가 잘 되지 않는다면 ‘휴근’을 섭취할 것을 추천한다. 인스턴트나 음주를 자주 즐기는 이들에게 제격인 천연건강식품 ‘휴근’은 장 속 유해균의 증식을 막고 기회균을 유익균으로 유도해 장을 건강하게 만든다.

‘휴식’과 ‘휴근’ 개발에 참여한 박찬영 박사는 “‘휴식’은 몸 속에 부 영양소를 공급, 체내 에너지를 완전 연소시켜 몸의 밸런스를 맞춰주는 것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휴근’은 건강한 장을 만들어줌과 동시에 혈중 콜레스테롤 개선에도 효과적”이라고 전했다.